10분 완성! 부드럽고 촉촉한 백종원 '진미채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멸치볶음 다음으로
저희 집 단골 인기 밑반찬
'진미채볶음'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 반찬 걱정 없이
두고두고 먹기 참 좋은데요.
오늘은
백종원 레시피로
부드럽고 촉촉한 진미채볶음을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 재 료 ◈
오징어채 200g
고추장 2큰술, 진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물 3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마요네즈 1큰술, 통깨 조금, 참기름 3큰술
오징어채는,
간이 살짝 되어 있어
맥주 안주로
그냥 먹어도 참 맛있어요.
흐르는 물에
오징어채를
한차례 헹궈 주세요.
그러면
오징어채 식감이
훨씬 부드럽고
짠맛도 적당히 날려줘요.
씻은 오징어채는
물기 빠지게
잠시 체에 밭쳐 두시고요.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지면,
키친타월에 올려
손으로 톡톡 두드리며
남은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싹둑!' '싹둑!" 잘라 주세요.
자, 이제
진미채볶음
양념장을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1큰술
물 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위의 분량대로 넣고
오징어채볶음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기호에 따라
양념의 양은
가감해 조절해 주세요!
약불에서
양념장이 타지 않게
저어가며 끓여 주세요.
끓은 양념장 위로는
준비해 둔
오징어채를 모두 넣어 주시면 돼요.
그런 다음,
양념장과 오징어채가
잘 버무려지도록
가볍게 섞어 가며 볶아 주세요.
볶은 진미채볶음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분이 날아가면서 딱딱해질 수 있는데요.
바로 '이것'만 넣으면
그런 걱정 1도 하실 필요 없어요.
마요네즈!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 테지만,
이렇게,
마요네즈
한 숟갈 넣고
진미채볶음을 버무려 주면,
진미채볶음이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워져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 휘리릭 두르고
통깨 솔솔~ 뿌려주면...
매콤달콤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완성!
냉장고에 넣고
조금씩 꺼내 먹으면,
며칠 동안은
밑반찬 걱정 덜어주는
효자 밑반찬이에요.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면
시간이 지나도
딱딱해지거나 질겨지지 않아
정말 맛있어요.
10분 완성!
초간단 밑반찬 '진미채볶음'
백종원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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