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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린 오렌지 껍질! 살림 고수의 똑똑한 '오렌지 껍질'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새콤달콤

오렌지는 껍질 벗겨

과육만 맛있게 먹고

껍질은 그냥 버려지곤 하는데요.

 

하지만,

바로 요 오렌지 껍질이

청소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된다는 놀라운 사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무심코 버렸던

오렌지 껍질을

청소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오렌지 껍질을

자세히 보면,

 

껍질 겉면에 '콕! 콕! 콕!'

아주 작게 파인

무수히 많은 홈들이 보이실 거예요.

 

요 홈들은

다름 아닌

천연 기름샘인데요.

 

기름샘에는

구연산을 비롯한

리모넨과 유기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오렌지 기름이 잔뜩 들어 있어요.

 

 

 

오렌지 껍질을

접어서 꾹 눌러 주면...

 

이처럼

오렌지 껍질 기름이 

기름종이에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오렌지 껍질 기름으로는

화장실 및 주방 등

집안 곳곳 찌든 때 청소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오렌지 껍질을 활용해

청소 용액을 만들어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오렌지 1개 분량의

껍질을 빈 병에 담아 주세요.

 

 

 

여기에,

소주 반 병 정도도

부어 주시고요.

 

 

 

 

자, 이렇게 하면

오렌지 껍질을 활용한

청소 용액이 뚝딱! 만들어 진답니다.

이대로 24시간 동안

숙성시켜 주기만 하면 돼요.

 

정말 간단하죠?

 

 

 

오렌지 껍질을

소주에 담가 숙성시켜주면...

 

★★★

소주의 에탄올 성분에 의해서

오렌지 껍질 속에 있는

천연 기름과

구연산 성분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런 성분과

알코올의 용해력이

더해지게 되면서

물때 또는 각종 묵은 때를

제거하는 데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24시간 후~

 

오렌지 껍질이

소주와 함께 숙성되어

색이 노란 용액이 만들어져요.

 

 

 

이 용액을

분무기에 옮겨 담아

청소에 편리하게 사용하시면 돼요.

 

 

 

 

물때와

비누 때로 가득한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에~

오렌지 껍질 청소 용액을

'칙!' '칙!' 뿌려주고,

 

 

 

샤워기 수도꼭지에도

'칙!' '칙!' 뿌려 주었어요.

 

 

 

그런 다음,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 주고,

 

 

 

시원하게

물 샤워해 주면 끝!

 

 

 

짜잔~~!!

물때와 비누 때로

지저분하던

세면대, 샤워기 수도꼭지가

정말 깨끗해졌죠?

 

오렌지 껍질로 만든

청소 용액은

소독, 항균, 찌든 때 제거는 물론,

상큼한 오렌지 향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어 정말 좋아요.

 

 

 

 

화학 세제 사용하지 않고

오렌지 껍질과 소주로 만든

천연 청소 용액!

 

여러분도, 이제부터~

오렌지 껍질

그냥 버리지 마시고

청소에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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