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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냉동 구분 없이 맛과 신선도 유지를 위한 돼지고기 4단계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돼지고기!

 

특히나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돼지고기를

집에서 요리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돼지고기는 구매 후

며칠 지나지 않아

어두운 적색으로 변하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오랫동안 신선하게

돼지고기를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돼지고기의 경우,

 

올바른 온도와

제대로 된 방법을 통해

보관하지 않으면,

 

세균, 미생물 번식으로

식중독 또는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일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구매한 돼지고기를

바로 섭취하지 않을 거면

냉장, 냉동 구분 없이

꼭! 해야 하는 일이 4가지가 있답니다.

 

 

 

1단계: 핏물 제거

돼지고기는

수분 또는 핏물이 있는 상태로

보관을 하게 되면,

 

고기 맛이

쉽게 변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키친타월을 사용하여,

 

가볍게 눌러

핏물을 최대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2단계: 소주 살균 소독

핏물을 제거한

돼지고기는,

 

그냥 밀봉해 주는 것보다

소주로 살균과

소독을 해주면 좋은데요.

 

 

 

 

먼저,

소주를 돼지고기에

골고루 펴 발라 주세요.

그럼, 소주가

살균 효과를 내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 준답니다.

 

 

 

3단계: 식용유 코팅

소주에 이어

식용유도

돼지고기에 발라 줄 건데요.

 

 

 

식용유를 발라

돼지고기에 기름칠을 해 주면,

 

돼지고기 표면에

얇은 막이 생겨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주기 때문에

산화를 늦춰 주지요.

 

 

 

특히,

돼지고기 비계와

껍데기가 있는 부분은,

 

지방이 많이 때문에

소주와 식용유를

더욱 꼼꼼히 발라주셔야 해요.

 

 

 

 

4단계: 꼼꼼하게 밀봉

핏물 제거

살균 소독,  식용유 코팅이

끝났다면...

 

이제,

돼지고기를

소량으로 나눠

꼼꼼하게 밀봉해 주어야 해요.

 

 

 

최대한 공기를

빼서 밀봉해야,

 

냉장, 냉동 구분 없이

오랫동안 신선하게

돼지고기를 보관할 수 있어요.

 

 

 

랩에 감싼 돼지고기는

마지막으로,

지퍼백에 담아 주세요.

 

이렇게 꼼꼼하게

밀봉된 돼지고기는,

 

냉장, 냉동실

어디에 보관하든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돼지고기는

구매 후 3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니 가장 신선할 때

맛있게 드시는 것이 정말 좋겠죠?

 

 

 

 

올바른 돼지고기 4단계 보관법!

 

1단계: 핏물 제거

2단계: 소주 살균 소독

3단계: 식용유 코팅

4단계: 꼼꼼하게 밀봉

 

돼지고기 보관할 때

위의 4단계를 꼭! 참고해 주세요.

 

그러면,

냉장, 냉동 구분 없이

언제든지 돼지고기를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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