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풋내 나지 않게 '건새우 아욱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단비예요^^

 

푸근하게

된장 풀어 끓인

아욱국은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

자주 끓여 먹는데요.

 

건새우와 함께

넣어 끓이면

달큼하니 맛이 잘 어울려

더욱 맛있어요.

 

 

 

 

오늘은

건강에 좋고

음식 궁합도 잘 맞는

아욱과 건새우 넣어

아욱국을 맛있게 끓여 보았어요.

 


재 료

 

아욱 1단, 건새우 1줌

된장 4큰술, 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

굵은소금 조금

멸치 1줌, 다시마 사방 4cm 크기 5장

 

아욱은

잎이 넓고 진녹색을 띠며,

 

줄기가

통통하고 연한 것이 좋아요.

 

 

 

아욱의

굵은 줄기 부분의

껍질은 벗겨 주세요.

 

가는 줄기는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요.

 

 

 

손질한 아욱에는

굵은소금을 약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치대면서

주물러 주세요.

 

 

 

 

아욱에서

푸른색 물이 나올 때까지~

조물조물

주물러 주셔야 해요.

 

이때,

아욱 잎이 너무

으스러지지 않게 조심해 주시고요.

 

 

 

그다음엔,

찬물에 살살 흔들어

서너 번 씻어 물기를 빼 주세요.

 

 

 

아욱은 이렇게

주물러 씻어줘야

풋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씻은 아욱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멸치 다시마

육수도 준비해 주세요.

물 10컵에

멸치, 다시마 넣고 끓여 주세요.

 

(종이컵 기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7분간 더 끓인 후~

멸치도 건져 내주세요.

 

 

 

완성된 멸치 육수에

된장을 체에 밭여 풀어 주세요.

 

 

 

준비된

된장 국물에,

 

아욱과 건새우를

넣어 함께 끓여 주세요.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아욱이

부드러워지도록

약 15분간

푹~ 끓여 주세요.

 

 

 

아욱이

부드러워지고

구수한 맛이 우러나면,

 

 

 

다진 마늘과

어슷 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주시면 돼요.

 

 

 

건새우

아욱 된장국 완성!

건새우 아욱국은

구수하면서

달큼하니 정말 맛있어요.

 

아욱의

단백질과 칼슘은

시금치의 2배 이상 되고

해독작용도 있어

우리 몸에 매우 좋다고 해요.

 

 

 

 

된장 넣고

보글보글 맛있게 끓인

 건새우 아욱국!

 

여러분도,

풋내 나지 않게 손질 후~

맛있게 끓여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