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에 소개된 처치 곤란 삼겹살 기름 제거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종종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게 되면
프라이팬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삼겹살 구워 먹고 난 후,
늘 남아 있는 골칫거리 중 하나가
바로 삼겹살 기름이 아닐까 싶어요.
미끌미끌
삼겹살 기름이
프라이팬에 가득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만물상에 소개된
삼겹살 기름 단번에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프라이팬에
고깃기름과 함께
노릇하게 삼겹살이 익는 소리가
지글지글 맛있게 나요.
ㅎㅎㅎ
삼겹살은
맛나게 모두 먹어 치우고,
남은 건...
삼겹살 기름뿐~
이렇게
삼겹살 구우면서
사용한 프라이팬에는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내도
고깃기름 냄새가 배게 되어
다른 음식을 만들 때에도
고기 냄새가 배어 올라와
고민이 되기도 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고깃기름은 물론
고기 냄새까지 한방에 잡아주는
만물상 비법이 있거든요~^^
그 비법은 바로바로~
굵은소금!!입니다.
요 굵은소금이
처치 곤란인 삼겹살 기름을
제거하는데 단연 최고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소금이 기름을
모두 흡착해 버리기 때문이지요.
기름기 가득한
프라이팬을 약불에 올려놓고
굵은소금 3~4숟갈을 넣어 주세요.
이처럼
굵은소금을
기름기 가득한 팬에 넣고,
볶으면 달고나에 소다가 녹듯이
기름이 소금과 섞인다고 하네요.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살살 소금을 볶아 주세요.
# 주의점 #
소금을 너무 심하게
긁거나 비비면 프라이팬에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 주세요!!
기름을 모두
흡착한 소금의 모습이에요.
소금의 색깔도
거무스름하게 변했어요.
프라이팬에 있던
처치 곤란 고깃기름을 모두
굵은소금이 깔끔하게 처리해 주었네요.
팬에 볶아 준
소금은 버려주시면 돼요.
프라이팬에
남아 있는 소금은
키친타월로 살살 닦아 주세요.
주방세제 묻혀
물에 뽀드득 닦아주지 않아도
기름기는 물론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아요.
오호~^^
기름으로 가득하던 프라이팬이
뽀송뽀송 새 프라이팬으로 변신했네요.
물에 3~4번 이상은
닦은 것처럼 기름기 하나도 없어요.
저는 그 밖에도
집에 먹다 남은 소주가 있길래~
소금 세척을 마친
프라이팬에 소주를 적당량 붓고,
키친타월로 프라이팬을
한차례 더 닦아 내주었어요.
소독도 되는 것 같아
기분이 훨씬 좋더라고요.
ㅎㅎㅎ
이렇게 해서
고기를 구워 먹고 나서
늘 처치 곤란이던 삼겹살 기름을
굵은소금으로 모두 제거해 주었습니다.
고깃기름은 물론
냄새까지 단번에 제거해주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의 효과네요~^^
여러분도
삼겹살 드시고 고깃기름은
굵은소금으로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만물상에 소개된
처치 곤란 삼겹살 기름 제거하는
비법이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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