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끓이는 따끈하고 얼큰한 백종원 동태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찬 바람 불고
쌀쌀한 날씨는 물론
특히 요즘같이 매서운 한파에
더욱 생각나는
따끈하고 얼큰한 동태찌개!
오늘은
백종원 레시피로
아주 쉽게 만들어 보았어요.
▣ 재료 ▣
동태 1마리
무 1/2개, 된장 1/3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5큰술, 생강 조금
새우젓 1큰술, 국간장 1/3컵(소주잔 기준)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쑥갓
살과 내장을 분리해
깨끗하게 손질한 동태는
큰 냄비에 넣어 준비해 주세요.
무도 납작하고
큼직큼직하게 썰어
동태와 함께 넣어 주시고요.
물은
동태와 무가 적당하게
잠길 정도로 넣어 주시면 돼요.
된장은
넣은 듯 안 넣은 듯~
반 숟갈 안 되게 넣어 주세요.
된장 맛이
너무 강하게 나면
안 되거든요.
고추장은
1 큰술 정도 넣어 주세요.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한 맛이 나게 된답니다.
이 상태로
약 10~20분간
한차례 푹~ 끓여 주세요.
보글보글 끓고
무가 적당히 익으면
다진 마늘 1.5큰술 정도
넣어 주세요.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 양은
조절해서 넣어 주세요.
생강은
아주 살짝만 넣어 주세요.
고춧가루는
크게 2큰술 듬뿍 넣어 주세요.
칼칼한 맛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괜찮아요.
새우젓도 1큰술
넣어 간을 맞춰 주세요.
국간장은
소주잔 기준으로
1/3컵만 넣어 주세요.
기호에 따라 야채는
대파, 쑥갓,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하게 넣어 주세요.
보글보글 끓고 나면...
얼큰하고 담백한
백종원 동태찌개 완성!!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끓여 낸
동태찌개 과연 맛은 어떨까요?
호호! 불며
한 입 호로록 맛보았어요.
음~^^
멸치 다시마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았는데도
깊은 국물 맛에 깜짝 놀랐어요.
추운 날씨에
따끈하고 칼칼하게
끓인 동태찌개는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기에
충분한 메뉴에요~^^
여전히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매서운 날씨예요.
얼큰하고 따끈한
동태찌개 끓여 드시며,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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