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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수요일 크리스피크림도넛 1+1,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보관법


안녕하세요~단비에요^^


매주 수요일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에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엄청 달달한 맛이

그리울 때 찾게 되는 간식이라

오랜만에 매장을 방문했지요~^^

매장엔

시즌 메뉴로

딸기 도넛이 가득해요.


보통

1~3월 정도까지

맛볼 수 있는 딸기 시즌

제품들이지요.




딸기 도넛 외에도

원래 팔고 있는 오리지널 도넛들이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어요.


이 많은 메뉴 중에도

늘~~ 한결같이 맛있는 건

역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이에요.




1+1 행사로

2상자를 들고 왔어요.

ㅎㅎㅎ




폭신폭신

달달함 물씬 풍기는 비주얼~




도넛 한 개당 1,300원

1상자(6개) = 7,800원


 '1+1'

총 2상자(12개) = 7,800원

ㅎㅎㅎ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소확행)

바로 이런 걸까요?




도넛을

맛있게 드시는 방법은

상온, 냉동, 냉장 보관에 따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상온 보관 시에는

가급적 빨리 드셔야 해요.



신랑은 너무

달다고 싫어라 하지만,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한 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글레이즈드 도넛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작은 사이즈의 비닐봉지

또는 랩을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비닐봉지를

낀 손으로 도넛을 잡고,




비닐을 반대로 벗어

도넛을 뒤집어 씌워 주세요.




그리고

비닐봉지 입구를

꽉 밀봉해 주셔야 하고요.


도넛이

주위의 냄새를

흡수하지 않도록 단단하게

밀봉해 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이처럼

개별 포장된 도넛을

처음 맛 그대로 유지하며

오래 보관해 두고 먹으려면,


과연,

어디에 보관하면 좋을까요?




냉동 보관!


냉동실 문에

차곡차곡 넣어 놨어요.


오래 두고 먹을 도넛을

냉장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서 퍽퍽하고

맛이 없어져요.




냉동실 문에

넣어 둔 도넛은

먹고 싶을 때 하나씩

쏙! 쏙! 뽑아서 드시면 돼요.


냉동된

오리지널 글레이즈 도넛은

일반적으로

전자레인지에 15~20초간 돌려

드셔도 좋지만,


저는 먹기 전

실온에 두어 자연해동해서

먹는 게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달콤한 도넛!

소분하여 냉동 보관해서

언제든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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