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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두고 먹을 수 있는 곶감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선물로 들어온 곶감인데

저희 먹으라고

시어머니께서 주셨어요.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최고인 곶감은

저희 집 최애 간식 중 하나에요.



곶감은 보통

선선한 실온에서

7일 이내로 드시는 게 좋지만,

장기간 두고 드실 경우엔

곰팡이에 주의하며

잘 보관해 두어야 해요.




평상시

워낙 곶감을 좋아하는 터라

잘 보관해 두면,

먹고 싶을 때 하나씩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요.

곶감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2가지의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밀폐 용기




곶감 꼭지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곶감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건조 과정에서

살짝 곰팡이 같은 게

핀 것 같기도 하면서

검은 이물질 같은 게 보여요.




그냥 보관하는 것보다는

꼭지를 제거하고 보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꼭지를 가위로

싹둑 잘라 주었어요.




이렇게 미리

꼭지를 잘라 놓으면

위생 면에서도 좋지만,


곶감을 먹을 때도

훨씬 편리하더라고요.




어때요?


꼭지를

자르고 난 곶감이

훨씬 위생적으로 보이죠?



곶감이 아까워

꼭지 부분까지 남김없이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되도록이면

안 드시는 게 좋아요.




잘라낸 꼭지는

쓰레기통에 버려 주세요.




보통 곶감을

비닐봉지 하나에 몽땅

담아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

드실 거예요.




하지만

이 방법 외에

더욱 위생적이고 맛의 변질 없이

보관하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꼭지를 잘라 손질한

곶감을 한 개씩 랩으로

개별 포장해 주는 방법이지요.




요렇게 곶감을

랩으로 개별 포장해 두면,

 수분은 물론

냄새를 흡수하지 않아요.




개별 포장한 곶감은

밀폐 용기에 가지런히

차곡차곡 모두 담아 주세요.




랩으로 하나하나

포장해 두면 먹고 싶을 때

언제라도 꺼내 먹기 좋고,


외출 시

간식으로 휴대하기도

참 편리하답니다.




랩으로 싸고,

밀폐 용기에 담은 곶감!


오래 두고 드시려면

단연 냉동 보관이 최고예요.



곶감은

고혈압 예방, 기관지 보호

숙취해소, 설사 완화, 면역력 강화

혈관 건강, 피부미용, 눈 건강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이젠, 1년 내내

변질 없이 잘 보관해

간식으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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