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두부 '이것' 하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친정 엄마께서
가마솥에 활활 불 지펴가며
직접 만드신
정성 가득한 손두부에요.
두부는
혈압 완화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의 흡수율이
콩보다 훨씬 높아
혈압 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또한 콩보다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혈압 완화를 위한 식단을 위해서는
두부를 활용한 요리를
해 드시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몸에 좋은 두부를
저희 식구 먹으라고
친정 엄마께서
크게 자른 두부 한 모를 챙겨 주셨어요.
반 모는 잘라서
맛있게 반찬으로 해 먹고...
이렇게 반 모가 남았아요.
반 모라고 해도
시중에서 파는
두부 한 모 보다 더 큰 크기의
손두부 반 모에요.
친정 엄마표
손두부는 그 어떤 첨가물도
첨가되지 않은 상태라
쉽게 변질하고 상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해야 해요.
하지만
쉽게 상해 버리는 두부도
잘만 보관해 두면
꽤 오랜 기간 두고 드실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한국인의 든든한
밥상을 책임지는 두부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남은 두부에
두부가 잠길 정도의
물을 채워 넣어 주세요.
그 밖에도
남은 두부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이것'을 넣어 주면 되는데요.
바로 '소금!'이에요.
소금은
두부 한 모 기준으로
1티스푼만 넣어 주면 돼요.
두부를 그냥
물에만 담가 보관할 경우
미생물의 번식으로
부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데요.
이때 소금을 첨가해 주면
미생물의 번식을 막고
두부의 식감 또한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서
두부를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소금물에
두부를 보관하면
그 맛이 짜지 않을까
염려되신다고요?
소금은 두부 한 모에
딱 1티스푼만 정도만 넣기 때문에
두부를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두부의 맛은 그대로 유지 가능하답니다.
소금물에 보관된 두부는
냉장고에 넣고 하루에 한 번씩
물을 갈아 주시면
신선함이 더욱 오래 가요.
혈압 안정을 위한
최고의 식품인 '두부!'
언제나
밥상 위에 올라와
좋은 단백질의 공급원이 되어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고마운 음식 중 하나에요.
두부를 오래 보관하려면?
물과 함께
소금 1티스푼!
꼭! 기억해 두세요~
영양 덩어리 두부를
신선하게 보관해
맛있는 음식 많이 해 드시고
겨울철 혈압도 건강하게 관리해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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