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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데치지 말고 쪄서 먹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몸속 미세먼지 배출과

음식 중독을 부르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요.

 

여러분은

몸에 좋은 

브로콜리를

어떻게 드시나요?

 

 

 

 

대부분의 분들이

팔팔 끓인 물에

브로콜리를 데쳐서 드실 거예요.

 

하지만, 브로콜리는

데쳐서 드시면 안 된다고 해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브로콜리를

깨끗하게 세척해야 하는데요.

 

브로콜리 꽃송이는

워낙 꽉 닫혀 있고

촘촘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꼼꼼하게 세척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볼에 물을 담고

식초를 적당량 넣어 주세요.

 

식초를 넣으면

잔류농약 제거는 물론,

 

혹시 꽃송이에

붙어 있을지 모르는

이물질, 먼지, 벌레 등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돼요.

 

 

 

브로콜리를 거꾸로 세워

10분 이상 물속에 담가 두면,

 

수많은 꽃송이들이 열리면서

이물질, 먼지, 벌레 등이 밖으로 나오게 돼요.

 

 

 

 

10분 후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2~3차례 헹궈 주세요.

세척한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면 되고요.

 

 

 

브로콜리의 줄기 부분도

버리지 마시고

섭취하시는 게 좋은데요.

 

항암에 좋다는

성분 대부분이 바로 요 줄기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줄기도

얇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브로콜리 손질까지

모두 마쳤으면,

 

이제, 브로콜리를

익히는 일만 남았어요.

 

 

 

 

브로콜리를 데치면 안 되는 이유!

 

브로콜리에는

혈당 조절과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설포라판과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 밖에도

설포라판 형성을 돕는

미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브로콜리 속에 들어 있다고 해요.

 

하지만,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데치면

물에 약한

미로시나아제가 파괴되어

설포라판이 형성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과연

브로콜리를 어떻게 먹어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찜기에 쪄서 먹기!!

 

 

 

브로콜리를

데치는 것이 아니라,

 

쪄서 먹어야

그 영양과 효능을 제대로

먹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브로콜리는 찜통에서

3분 이내로 쪄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브로콜리를

3분 이내로 쪘을 때!

 

미로시나아제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합니다.

3분 후~

 

가스불을 끄고

뚜껑을 열어 주세요.

 

 

 

브로콜리를 쪄서 먹으면

데치는 것보다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어요.

 

 

 

비타민C도

레몬의 2배 이상 들어 있다는

브로콜리!

 

노화 방지와

피부미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재료에요.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는 브로콜리 조리법?

 

바로

쪄서 먹기!!

 

여러분도, 이제부터

브로콜리 데치지 말고

쪄서 건강하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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