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를 납작하게 눌러줬을 뿐인데, 이렇게 편리하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집마다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 중 하나인 휴지! 일반적으로 휴지는 오염물을 닦는 용도로만 주로 사용하실 텐데요. 오늘은 두루마리 휴지를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해 보려고 해요. 가정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하다 보면, 데굴데굴 휴지가 굴러다니거나 풀려서 지저분할 때가 많은데요. '젓가락' 하나만 있으면, 그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새 휴지를 꺼내 오세요. 그리고 휴지의 시작 부분을 뜯지 마세요. 휴지를 좌우로 돌려가며 납작하게 눌러 주세요. 그런 다음, 휴지심 사이를 살짝 벌려 그 사이에 젓가락 한 개를 넣어 주세요. 이제, 젓가락을 두 바퀴 돌려주세요. 그러면, 휴지심과 휴지가 이렇게 분리되는 것을 볼 수 있..
딸기 꼭지 이렇게 자르면 '잔류농약' 다 먹게 된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주말에 마트에 갔더니 과일 코너에 딸기가 엄청 많이 진열되어 있는 거예요. 요즘 딸기가 제철이라 엄청 싱싱하고 당도도 매우 높아 이맘때가 젤 맛있는 거 같아요. 딸기를 워낙 좋아하는 저희 가족을 위해 냉큼 2팩을 사 왔어요. 딸기는 다른 과일과 달리 유독 금방 물러서 빠른 시일안에 먹어야 해요. 달콤한 딸기! 여러분은 어떻게 세척해 드시나요? 통째로 대충 물에만 씻어 드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요. 딸기는 꼭지 부분에 미세한 털이 많아 세균이 많고, 잔류농약 걱정도 있기 때문에 신경 써서 세척해 드셔야 해요. 딸기를 씻기 전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어요. 그건 바로 꼭지를 제거해 주는 일이에요. 그런데 꼭지를 제거할 때,..
화장실에 '바세린'을 두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는 항상 물과 비누가 튀다 보니 이렇게 얼룩덜룩 물때가 자주 끼더라고요. 그래서 귀찮긴 하지만 더러운 게 보기 싫어서, 화장실 사용할 때마다 매번 신경 써서 닦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해요. 그런데 간단한 방법으로 수도꼭지 물때 제거는 물론, 반짝반짝 코팅까지 해줘 깨끗한 수도꼭지를 항상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특급 비법 재료는? 바로 '바세린' 바세린은 석유에서 추출한 무색의 연고로 피부 보습이나 입술 갈라짐을 예방하고 진정시키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특히, 쌀쌀하고 건조한 겨울철 자주 사용하곤 해요. 그런데 오늘은 물때 가득한 수도꼭지에 양보해 주려고 해요. 우선, 수도꼭지를 깨끗하게 닦..
먹다 남은 콜라 있다면, 지금 당장 치약과 섞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치킨을 시켜 먹어도 콜라가 오고 피자를 시켜 먹어도 콜라가 오고, 이러다 보니 저희 집에는 먹다 남은 콜라가 한두 병이 아니에요. 먹다 남은 콜라로는 청소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바로 '이곳' 청소할 때 사용해 보려고 해요. 빈 용기에 남은 콜라를 부어 주세요. 여기에 치약을 섞어 줄 건데요. 콜라 : 치약 = 1 : 1 비율로 섞어 주세요. 그리고 넣은 두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 주세요. 오늘 청소할 곳은 바로 화장실! 화장실 타일 줄 눈은 금방 물때가 끼곤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물때가 쉽게 지워지는 화학세제를 사용해 청소하곤 해요. 하지만, 독한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가 한두 번이 아니..
고등어 '대파'와 함께 구웠을 뿐인데, 이렇게 놀라운 효과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백반집 단골 메뉴인 국민 생선 고등어! 고등어는 촉촉하고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 중 하나에요. 그런데 비린내가 심해 좀처럼 집에서 요리해 먹기 꺼려지는 생선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비린내 심한 고등어라도 '이것'만 있으면 비린내 1도 없이 담백하고 촉촉하게 구울 수 있어요. 바로 '종이호일'과 '대파' 먼저, 종이호일에 약간의 기름을 둘러 주세요. 기름을 살짝 두르면 생선 겉면이 바삭바삭하게 익어 식감이 훨씬 좋아져요. 기름 두른 종이호일 위로는 고등어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대파' 고등어 구울 때 대파를 함께 넣어주면, 굽는 내내 대파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비린내를 몽땅 잡아줘요..
'이것'만 있으면 바늘구멍에 실 넣기 단, 1초 만에 성공!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단추가 떨어지거나 양말에 구멍이 났을 때 수선을 위해 실과 바늘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반짇고리에 있는 실과 바늘을 꺼내오곤 하죠. 그런데 문제는!! 바늘구멍이 너무 작다 보니 실 넣기가 매우 힘들다는 거예요. 아무리 눈이 좋은 사람이라도 작은 구멍에 실을 넣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에요. 특히, 노안이 오신 분들이라면 돋보기를 사용해야 할 만큼 고난도 작업이죠. 그런데 '이것'만 있으면 아무리 작은 바늘구멍이라도 단, 1초 만에 실을 넣을 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칫솔' 보시다시피 칫솔의 칫솔모는 엄청 가늘고 촘촘한 상태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칫솔모에 바늘구멍을 통과시키면, 칫솔모들이 바늘구멍으로 아주 쉽게 통과..
세탁세제 아직도 빨래할 때만?! 여기 넣으면 깜짝 놀랄걸~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세탁세제는 보통 빨래할 때만 사용하실 텐데요. 세탁세제에는 계면활성제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바로 이 성분이 오염된 빨래를 할 때 외에도 변기의 석회질이나 소변때 제거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변기 청소할 때 많은 분들이 락스나 변기 세정제를 사용하곤 하실 텐데요. 이제부터는 세탁세제를 사용해 보세요. 세탁세제의 계면활성제 성분이 변기 속 먼지와 침전물을 용해시켜 줘 청소가 매우 용이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물을 한 차례 미리 내린 변기에, 세탁세제 1/2컵을 뿌려 주세요. (종이컵 기준) 미리 물을 한차례 내린 후 세탁세제를 뿌려주면, 변기 안쪽으로 세탁세제가 축축한 상태로 더 잘 달라붙게 만들어줘요. 자 이..
세제에 소금을 섞으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설거지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주방 세제! 주방 세제는 주방 외에 청소할 때도 종종 유용하게 쓰이곤 하는데요. 오늘은 좀 특별하게 사용해 보도록 할게요! 오늘 필요한 세제의 양은, 종이컵 기준 딱 1컵만 준비해 주시면 돼요. 여기에 소금을 섞어 줄 건데요. 소금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효과가 있어요. 그 밖에도 각종 곰팡이나 찌든 때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요. 그릇에 주방 세제 1컵을 넣어 주세요. (종이컵 기준) 여기에~ 미지근한 물 1컵도 추가해 주시고요. (종이컵 기준) 다음으로 굵은소금 2숟갈도 넣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베이킹소다 1숟갈 넣어주세요. 주방에서 세제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게 바로 베이킹소다인데요..
치약을 가위에 한번 발라 보세요.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가위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날이 금세 무뎌지는데요. 이럴 땐 숫돌을 이용해 갈곤 해요. 하지만 오늘은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 하나로 무뎌진 가위 날을 날카롭게 세워보려고 해요. 날이 무뎌진 가위는 종이를 잘라 보면 단 번에 알 수 있는데요. 한 번에 싹둑 잘리지 않거든요. 날이 무뎌지기도 했지만, 가위 날에 끈적끈적하게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에요. 자, 이때 필요한 것은 무엇? '치약' 치약은 보통 치아를 닦을 때만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치약에는 '연마제'라는 성분이 있어 무뎌진 가위 날을 세울 때도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치약을 가위 날에 발라 주세요. 연마제 성분이 가위 날을 더욱 날카롭게 세우는데..
이걸 왜 몰랐지?! 새 건전지 없을 때 초간단 해결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집마다 있는 TV 리모컨에는 AA 또는 AAA 건전지가 들어있는데요. 건전지는 일정 기간 사용하다 보면 방전되어 새것으로 교체해 주어야 해요. 그래서 항상 집에 여분의 새 건전지를 쟁여 두고 있는 편이죠. TV를 보려고 리모컨을 들었어요. 그리고 전원 버튼을 눌렀는데 전원이 안 들어오더라고요. 전원이 안 들어오는 이유는 바로 건전지가 다 닳았기 때문이에요. 뭐 이것쯤이야~ 새 건전지로 교체만 해 주면 간단하게 해결되니까 서랍을 뒤져 사다 놓은 새 건전지를 찾았지요. 그런데 문제는 새 건전지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두 개가 필요한데 말이에요. 하지만, 건전지가 한 개 밖에 없다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어느 가정이든 구비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