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 선생 백종원 '유부 김밥' 레시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오랜만에 김밥이 먹고 싶어집에 없는 재료 후다닥 마트 가서 사 와서 백종원 '유부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ㅎ 김, 유부, 밥, 당근, 우엉, 설탕, 소금, 맛살, 어묵, 단무지, 시금치, 달걀, 간장, 다진 마늘, 식용유, 참기름, 통깨 유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물기를 꽉 짜주세요. 그리고 세로로 채 썰어 주세요. 달궈진 프라이팬에 유부를 넣고, 설탕 1/2 큰 술, 소금 1/2 큰 술 정도 넣고, 약불에서 볶아주세요.유부가 살짝 탄다 싶을 땐,식용유를 조금 넣고 볶아주시면 돼요. 노릇노릇하게 유부가 볶아졌어요.저는 조금 바삭한 식감의 유부가 좋아과자처럼 볶아 주었어요. ㅎㅎ 손질한 시금치는 팔팔 끓는 물에 소금 ..
겨울철 여성들의 큰 고민! 부츠 속 발냄새 초간단 제거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겨울,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여성들이 포기할 수 없는...아름다움의 완성은 뭐니 뭐니 해도 부츠가 아닐까요? ^^ 하지만, 부츠를 벗으면스멀스멀 올라오는 발냄새 때문에늘 고민이에요.ㅠㅠ 부츠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발에 땀이 나면 습기와 이소 발레르산이라는 악취 나는 물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이것이 바로 발냄새의 원인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여성들의 큰 고민 중 하나인 부츠 속 발냄새를 말끔하게 제거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외출 후 벗어 놓은 부츠 속을드라이기로 살짝 말려 주세요. 그리고 신문지를 돌돌 말아, 부츠 속에 쏙~ 넣어 주시면 돼요. 이렇게 신문지를 부츠 속에 넣어 두면,부츠 속에 있는 습기를 신문지가 ..
생생정보에 나온 줄어든 니트 쉽게 늘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겨울이면 제가 늘 즐겨 입는 니트에요.그런데 세탁을 잘 못 해서 그만 니트가 줄어들어 버렸어요.ㅠㅠ 니트 관리 참 어렵네요~ 그래서 오늘은생생정보에서 소개된 바 있는줄어든 니트를 늘리는 방법을저도 따라 해 보았어요. 늘리기 전 줄어든 니트의 기장은약 57cm에요. 팔 길이는약 54cm이고요. 이렇게 줄어든 니트를 저도 다시 원상태로 복구시켜 보도록 할게요.대야에 니트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니트가 잠길 정도의물을 채워 주세요. 그리고 바로 이것!!린스를 3펌핑 정도 눌러 물속에 잠겨 있는니트와 조물조물 섞어 주세요. 린스 물이 니트에 더 잘 스며들도록약 15분~20분간 방치해 주세요. 그다음 니트의 물기를손으로 짜 주어야 하는데,바로..
겨울철 잘 마르지 않는 운동화 빨리 말리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며칠 전 내린 눈으로신발이 젖고 더러워졌어요.대충 마른 거 같아 그냥 신으려다영 찝찝해서 세탁을 하려고 해요. 그런데...요즘 같은 날씨엔 운동화가 잘 마르지 않는 게 문제에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젖은 운동화를 빨리 말리는 꿀팁!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우선 더러워진 운동화를 깨끗이세척해 주어야 해요.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은 대야, 비닐봉지, 세제에요. 운동화가 들어갈 만한 큰 사이즈의비닐봉지를 대야에 넣어 주세요. 그런 다음, 비닐봉지에 세제를 넣고, 욕실 온수 정도의 뜨거운 물을비닐봉지에 가득 채워주세요. 그리고 더러워진 운동화 한 짝을 비닐봉지에 넣고, 나머지 한 짝도 마저 넣어 주세요. 그렇게 1켤레의 운동..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 새콤 달콤한 가래떡 강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아이 간식으로며칠 전 시어머니께서 주신가래떡으로 가래떡 강정을 만들어 보았어요. 지금부터 제가 만든 가래떡 강정 레시피를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가래떡 3줄 고추장 1/2 큰 술, 케첩 3 큰 술간장 1/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물 2 큰 술, 다진 마늘 조금 가래떡 3줄을 냉동실에서꺼내 실온에서 해동해 두었어요. 기다란 가래떡은 한 입에 쏙! 먹기 좋은 크기로싹둑 싹둑 썰어 주세요. 가열된 프라이팬에 기름 두른 후,썰어 놓은 가래떡을 모두 넣어 주세요.그리고 중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떡이 구워지는 동안 재빠르게 양념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고추장 1/2 큰 술 케첩 3 큰 술 간장 1/2 큰 술 올리고당..
천연 소화제 무로 만든 초간단 백종원 '무밥'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에 엄마가 주신 무가 많아요.'무밥 한 번 해 먹어야지~ 해 먹어야지~' 하며벼르다가 드디어 오늘초간단으로 무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쌀 4 컵 (종이컵 기준), 무 1/2개 간장 1컵(종이컵 기준), 설탕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고춧가루 1/2 큰 술, 파 조금다진 마늘 1 큰 술, 통깨 조금 쌀은 씻어서 보통 밥 지을 때보다 물의 양을 10% 정도 적게 넣어야 한다고 해요. 이유는,무 자체에서 물기가 나오기 때문이래요. 우선 무밥을 만들려면, 제일 먼저 무를 깨끗이 씻어감자칼로 껍질을 벗겨 주어야 해요. 그리고 사진처럼 적당한 크기로 얇게 채 썰어 주세요.저희는 중간 크기의 무 1/2개를 사용했어요.(취향에 따라 무의 양은 ..
친환경적으로 화학 세제 없이 행주 삶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빨아도 빨아도 세균이 남아있을까늘 고민인 행주... 젖은 행주에는 식중독균을 유발하는살모넬라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과같은 세균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고민 많으신주부님들을 위해화학 세제 없이 살균하는 친환경적 행주 삶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가족들의 건강과 직결되는행주는 주기적으로 살균해줘야 해요. 친환경적으로 행주를 삶기 위해첫 번째로 할 일은냄비에 행주가 잠길 정도의 물을 담아 주세요. 그리고... 설탕 3~4 큰 술을 넣어 주세요. 설탕이 녹고 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오염된 행주를 넣고, 5~10분간 삶아 주세요. 그런 다음,찬물에 여러 번 헹궈서 햇볕에 말리면친환경적으로 행주 삶기 끝~!! 아주 간단하죠?..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소스 알뜰 사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제일 많이 사용하는 소스는케첩과 마요네즈 일 텐데요~ 저희 집도 케첩은 떨어질 날이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케첩을 소스 삼아 먹으려고하는데 남은 양이 너무 적어서잘 나오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어정쩡하게 남은 케첩~버리기엔 아깝고 깔끔하게 먹어 버렸으면 좋겠는데...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어정쩡하게 남은 소스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아무리 짜도 짜도 나올 생각을 안 하는 케첩 소스를 알뜰하게 먹을 수 있게 해 주는재료는 바로 스타킹이에요. 스타킹의 요 발 부분에케첩 소스 용기를 넣어 줄 건데요. 사진처럼 케첩 소스 용기 입구 ..
겨울 간식으로 즐기는 나만의 홍시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제가 하는 일과 중하나는 맛있게 익은 홍시가 있나 없나감을 확인하는 일이에요~^^ 그리고 매일매일 말랑하게 익은 홍시를 하나씩 먹는 것이 하루의 즐거움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홍시를 겨우내 간식으로도 즐기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해마다 홍시를 이렇게 보관하는데요~ 겨울 간식으로 즐기는 저만의 홍시 보관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우유를 마시고 남은 우유곽이에요. 저는 이 우유곽을 재활용해 홍시를 보관해요. 빈 우유곽을 깨끗하게 씻어 건조해 주어요. 그런 다음,말랑하게 익은 홍시의 껍질을 벗겨이렇게 우유곽에 담아 주어요.껍질째 얼려서 보관하시는 분들도많으시지만 저는 질긴 껍질의 식감이 싫어 모두 벗겼어요. 그리고 입구..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패딩의 부분 얼룩 세탁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12월의 첫날인 오늘...무서운 한파가 들이닥쳤어요.저희 가족 모두도 오늘 아침엔보온이 최고인 패딩을 입고 각자 집을 나섰는데요~ 여러분은 겨울 겉옷으로 어느 것을 제일 많이 입으시나요?아무래도 패딩이 아닐까 생각해요. 하지만 패딩은 여름 옷과는 달리 자주 세탁하기 힘든 옷 중에 하나예요.솔직히 패딩 전체가 더럽다기보다는이렇게 주머니 입구 부분이나 소매 부분만 특히 더러워지죠~ 부부적으로 얼룩과 때가 탄 패딩을전체 세탁하기엔 좀 번거롭고아깝단 생각이 절실히 들어요. 그러나 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바로 먹다 남은 소주와 칫솔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된답니다.^^ 조그만 그릇에 소주를 따라 주세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