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냥 버렸는데 '계란판' 이렇게 유용하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계란의 경우 항상 떨어뜨리지 않고 구비해두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워낙 계란을 잘 먹는 편이라 계란을 살 땐, 항상 30구짜리 계란을 사곤 해요. 어느덧 계란 한 판을 다 먹고 나면, 남게 되는 건 계란판! 종이 재질의 계란판을 분리배출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계란판이 꽤 튼튼해서 그냥 버리기 참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빈 계란판을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해 보려고 해요. 1. 비닐봉지 밀폐 계란판에서 계란 한 알 들어가는, 1구짜리를 가위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필요 없는 부분을 자른 다음~ 동그랗고 깔끔하게 만들어 주세요. 바로 요렇게 만들어 주시면 돼요. 그런 다음, 볼록 나온 부분 중앙에 칼로 살짝 구멍..
'대파' 이렇게 보관하면 얼리지 않아도 한 달 이상 싱싱!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대파를 한 봉지 사 오면 다 먹을 때까지 싱싱하게 보관하기가 은근 힘든데요. 대파는 금방 시들어 버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손질해 냉동실에 꽝꽝 얼려두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렇게 보관해 두면 얼리지 않아도 한 달 이상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제일 먼저, 대파를 씻어 주어야 하는데요. 겹쳐져 있는 부분에 흙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을 꼼꼼하게 신경 써서 씻어 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대파는, 냉동 보관하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오래오래 싱싱하게 먹을 건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대파의 줄기 부분과 잎 부분을 이처럼 나눠서 잘라 주세요. 그리고 파를 보관할 밀폐 용기를 준비해 주세요. 밀폐 용기에는 ..
은근 헤픈 '각티슈' 2배 더 알뜰하게 사용하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한 번에 쏙! 쏙! 뽑아 쓰기 편리한 각티슈! 화장대며 책상에 하나씩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각티슈를 사용할 때마다 은근 헤픈 거 같아 아껴서 사용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생각처럼 쉽진 않아요. 무의식중에 필요 이상으로, 2~3장은 기본으로 뽑아 쓰는 일이 허다해요. 그 밖에도 적은 오염물을 닦을 때, 뽑은 티슈로 조금만 사용하고 버리게 돼서 무척 아깝더라고요. 바로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각티슈를 2배로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일 먼저, 각티슈의 옆면을 열어 줄 건데요. 손으로 살짝 열어 주면, 이렇게 차곡차곡 쌓여 있는 휴지가 보여요. 안에 들어 있는 휴지를, 그대로 통째로 밖으..
'소금' 한 줌 뿌렸을 뿐인데, 이렇게 놀라운 효과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어떤 요리에도 빠지지 않는 귀한 식재료인 '소금' 소금은 요리할 때 자주 사용되는 재료지만 소독 효과를 가지고 있어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여요. 집에 사용하지 않아 오래된 소금이나, 유통기한이 지나 먹기에 찝찝한 소금이 있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소금은 평균적으로 짧은 제품은 3년 정도이며 길게는 10년까지도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개봉을 했다면 되도록 3~5년 사이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유통기한이 지난 오래된 소금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버리긴 아깝고 그렇다고 섭취하는 것 또한 불안하다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아는 사람만 안다는 생선 보관할 때 사용하는 '이것'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택배 물건을 포장할 때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뽁뽁이로 포장하는 물건이 많은데요. 이렇게 하나 둘 모아둔 뽁뽁이가 꽤 많더라고요. 이러한 뽁뽁이는 겨울철 단열을 위해 집집마다 창문에 붙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오늘은 창문이 아닌, 생선을 보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해 보려고 해요. 생선과 뽁뽁이는 아무 연관성도 없어 보이지만, 이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놀라운 사실! 보통 생선을 보관할 땐 냉동실에 꽝꽝 얼려두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생선에 성에가 잔뜩 끼는 경우가 많아요. 우선 생선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그런 다음, 생선에 묻은 물기를 키친타월로 흡수시켜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물기를 제거한 생선에는, '이것'..
'감자칼' 이렇게 유용한데, 아직도 껍질 벗길 때만?!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감자 껍질 깎을 때 너무 편리하게 사용하는 감자칼! 감자칼은 감자 외에도 오이, 당근 등 다양한 식재료 껍질 벗길 때 사용하는데요. 그런데, 감자칼로 식재료 껍질 벗길 때만 사용하시나요? 그러기엔 감자칼의 활용도가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오늘은 주부 9단의 감자칼 특급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우엉 채썰기 우엉 채썰기는 초보 주부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 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감자칼 하나만 있으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우엉을 위에서 아래로 연필 깎듯 우엉을 깎아내려 주기만 하면 돼요. 우엉을 감자칼로 깎아 주면 두께가 얇아서, 우엉조림을 했을 때, 양념도 아주 잘 배고 식감도 훨씬 부드러워요. 2. 바삭한 감자..
패딩 털 빠짐 예방하는 초! 초! 초! 간단 해결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추운 겨울엔 뭐니 뭐니 해도 보온성이 뛰어난 따뜻한 패딩만 한 게 없는데요. 그런데 패딩을 입다 보면, 자꾸 봉제선 사이사이로 빠져나오는 털 때문에 영 성가시고 눈에 거슬리곤 해요. 그래서 간혹 이렇게 패딩에서 빠져나오는 털을, 손으로 쏙! 잡아 뽑아버리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패딩 털 빠짐을 예방할 수 있는 꿀팁이 있어요. 준비물 투명 매니큐어, 이쑤시개 방법은 정말 초! 초! 초! 간단해요. 우선, 투명 매니큐어 뚜껑을 열어 주세요. 그리고 이쑤시개 끝을 살짝 넣어 주시면 되고요. 투명 매니큐어 뚜껑에 달린 솔을 이용해도 좋지만, 이쑤시개와 같이 뾰족한 물건에 투명 매니큐어를 묻혀 바르면 매우 편리해요...
쉽게 썩어버리는 '귤' 이렇게 보관하면 한 달도 끄떡없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새콤달콤 자꾸자꾸만 손이 가는 귤! 귤은 비타민도 풍부하고 맨손으로 껍질 벗겨 먹기 편리해서 박스째 쟁여두고 먹는 과일인데요. 주말에 마트에 갔다가 한 상자 사 왔어요. 일반적으로 귤은 박스 안에 담긴 채로 보관해 두며 먹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다 먹기도 전에 쉽게 무르고 썩어 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관해 두면 한 달도 끄떡없이 싱싱하답니다. 우선, 박스에서 귤을 하나씩 꺼내며 상한 귤은 골라내 주세요. 상한 귤을 골라내지 않으면 싱싱한 귤마저 금방 상하게 만들어요. 상한 귤을 골라낸 다음에는 귤을 세척해 줄 건데요. 찬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 주세요. 소금 대신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맹물이 ..
바나나도 모르게 '바나나'를 감쪽같이 속였더니?!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 갈 때마다 장바구니에 담는 품목 중 하나가 바로 바나나인데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저희 식구들이 떨어뜨리지 않고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바나나는 다른 과일과 달리 싱싱함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아무리 싱싱한 바나나를 사다 놓아도,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금방 익어버리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를 감쪽같이 속여 싱싱함을 더욱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다름 아닌 바나나도 모르게 감쪽같이 '바나나 속이기' 바나나는 사과와 같이 과일을 숙성시키는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데요. 바나나의 에틸렌 가스는 바로 요 꼭지 부분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다고 해요. 그래서 에틸렌 가..
통마늘 껍질 벗길 때 '페트병 뚜껑'만 있으면 된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집 냉장고 야채 칸에는 이렇게 통마늘이 보관되어 있는데요. 친정 부모님께서 농사 지어 주신 통마늘이에요. 마늘 같은 경우 우리 한식에서 꼭 필요한 식재요인데요. 그래서 저도 통마늘이 필요한 요리를 할 때마다 그때그때 껍질 벗겨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통마늘 껍질 벗길 때 손을 사용해서 까시나요? 저도 매번 그렇게 했는데요. 하지만, 마늘 껍질이 바짝 말라 있다 보니 손톱이 아프거나 손가락이 무척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통마늘 껍질을 쉽게 벗기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일 먼저, 통마늘을 여러 조각으로 분리해 줘야 해요. 손으로 꾹꾹 눌러 잡아당기면 쉽게 분리할 수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