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어묵으로 만든 색다른 별미 '어묵 전'

쫄깃한 어묵으로 만든 색다른 별미 '어묵 전'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비가 내린 후,

날씨가 엄청 쌀쌀해졌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기름 냄새 솔솔 풍기며

쫄깃한 어묵으로 색다르게

전을 부쳐 보았어요.

< 재료 >

사각 어묵 5장

부추 반 줌, 청양고추 1개

표고버섯 2개, 당근 1/4개, 양파 1/2개

달걀 2개, 소금 약간, 식용유

부침가루 1컵, 물 1/4컵

(종이컵 기준)

사각 어묵 5장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해 주세요.

어묵의 종류는

사각이나 막대 등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어묵은

잘게 다지듯 썰어 주세요.

표고버섯, 청양고추

양파, 당근, 부추도

어묵과 마찬가지로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시면 돼요.

볼에 잘게 다진

재료들을 모두 넣어 섞어 주세요.

다음으로

넣을 재료는~

부침가루 1컵 넣고,

달걀 2개와 물 1/4컵

그리고 소금 약간 넣어 주세요.

어묵 전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반죽을 잘 섞어 주세요.

서로 엉길 정도로

되직한 반죽이 되어야 좋아요.

달군 팬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어묵 전 반죽을 한 숟갈씩 떠서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주세요.

앞, 뒤로 뒤집으며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살짝 노릇한 정도로

부드럽게 부쳐야 어묵 전의

식감이 쫄깃하고 맛있어요.

고소하고 쫄깃한

어묵 전 완성!!

어묵 전은

아이들 오후 간식이나

밥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정말 좋아요.

어묵의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이 야채와 어우러져

마치 고기를 다져 넣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식감을 자랑해요.

쫀득한 어묵으로

만든 색다른 어묵 전!

여러분도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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