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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과자 눅눅하지 않게 보관하는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과자를 먹다 보면

양이 많은 대용량 과자의 경우

먹다 남는 경우가 있어요.

 

나중에 먹으려고

잘 밀봉해 두었어

처음 개봉했을 때의

바삭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눅눅해져 있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먹자 남은 과자를

바삭하게 보관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대용량 과자는

먹고 싶을 때 먹다가

남겨 두고 또 먹고 또 먹고...

그러면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ㅎ

 

하지만

문제는 눅눅함이죠~

 

 

 

그러나

먹다 남은 과자도 언제나

바삭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각! 설! 탕!'

 

각설탕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매우 탁월해요.

 

 

 

각설탕을

과자 봉지 안에 과자와 함께

넣어 주세요.

 

과자가 눅눅해지는 원인은

공기에 노출되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각설탕을

과자 봉지에 넣어 두면

각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여

과자의 눅눅함을 방지할 수 있어요.

각설탕을 넣은 후,

과자 입구는 집게로

잘 밀봉해 주시면 돼요.

 

과장 봉지 안에서

과자가 빨아드려야 할 수분을

각설탕이 모두 흡수해주기 때문에

과자의 바삭함이

아주 오래 유지될 수 있어요.

 

 

 

제가 즐겨 먹는 간식

강냉이!

특히, 강냉이는

갓 튀겨서 먹으면

정말 바삭하고 맛있는데

아주 금방 눅눅해져 버려요.

 

결국, 눅눅해진 강냉이는

버려지는 일이 부지기수고요.

 

 

 

바로 이럴 때도

각설탕을 활용해 보세요!

 

 

 

 

각설탕이

강냉이 보관 시에도

아주 제 역할을

톡톡히 잘해 낸답니다.

강냉이 봉지에

각설탕을 넣어 두고,

 

 

 

역시 입구를

집게로 잘

밀봉해 두기만 하면 돼요.

 

 

 

어때요?

정말 간단한 방법이죠?

각설탕 말고

일반 가루 설탕도

습기 제거 역할엔 동일한데요.

 

다만, 일반 가루 설탕은

입자가 고와서

과자와 함께 보관하면

과자와 함께 혼합돼

나중에 과자를 꺼내 먹기가

번거로운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먹다 남은 과자 보관 시에는

각설탕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편리하답니다.

 

처음 개봉 시와 같이

바삭바삭한 과자를 원하시나요?

 

그럼

과장 봉지 안에

각설탕을 넣어 보세요~

 

과자를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함이 유지되어 좋아용!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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