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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치약 하나로 알뜰하게 끝내는 화장실 완벽 청소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꾹꾹 눌러가며

더 이상 짜도 안 나올 때까지

알뜰하게 사용한 치약!

 

그래서

다 쓴 치약을

'휙!'하고 쓰레기통에

그냥 버려 버리곤 하는데요.

 

 

 

 

하지만

치약을 잘라 보면...

아무리 다 쓴 치약이라도

그냥 버릴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어요.

최대한

누르고 밀어 가며

치약을 알뜰하게 사용한 것 같지만

그 진실은

가위로 튜브형 치약을

싹둑 잘라 보면 아실 수 있어요.

 

 

 

튜브형 치약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가위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쫙~ 펼쳐 보면...

 

튜브 안에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치약이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튜브 입구 부분은

밖으로 나오지 못한

꽤 많은 양이 치약이 모여 있고요.

 

 

 

 

오늘은

이렇게 다 쓴 치약을

화장실 청소하는 데

알뜰하게 사용해 보려고 해요.

세면대에

뜨거운 물을 틀고,

가위로 자른

다 쓴 치약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치약 튜브를

손으로 문질 문질 해 주면

튜브에 묻어 있던

치약이 모두 물속으로 닦여 나오죠.

 

 

 

요 치약 물을 이용해

지금부터,

화장실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제일 먼저 물때로 가득한

세면대 수도꼭지가 눈에 띄어요.

 

 

 

 

손이 많이 닿는

수도꼭지는 며칠만 지나도

물때가 금방 끼는데요.

 

 

 

세면대 수도꼭지를

치약 물로

쓱싹쓱싹 문질러 주세요.

수도꼭지와 함께

세면대도 닦아 주시고요.

 

 

 

그리고 유독

더러움이 가득한

저희 집 샤워기 수도꼭지!

 

 

 

치약이 녹아든

물을 수세미에 묻혀

꼼꼼하게 닦아 주었어요.

 

 

 

 

타일 사이사이게 낀 물 때도

치약물을 끼얹은 다음,

솔로 빡빡 문질러 주었어요.

 

 

 

그리고 이제

샤워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 헹궈 주기만 하면 돼요.

 

 

 

샤워기 수도꼭지에도

시원하게 물 샤워  주세요.

 

 

 

마지막으로

치약 물을 뿌린 변기와

화장실 바닥에도 물을 뿌려

화장실 청소를 마무리 지었어요.

 

자, 그럼

다 쓴 치약으로

청소한 화장실이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보도록 할까요?

 

 

 

 

짜자~~~잔!!

세면대 수도꼭지가

반짝반짝!

 

 

 

샤워기 수도꼭지도

묵은 때를 싹~ 벗어 버리고

반짝반짝!

 

 

 

치약 청소 전, 후를

사진으로 비교해 보세요.

우리가 사용하는

치약에는 연마제와 살균제가

함께 들어있는데요.

 

치약의

바로 이런 성분으로 인해

지저분한 때를

깨끗하게 닦아 낼 수 있고,

반짝반짝 광택까지 더해 주게 된답니다.

 

 

 

치약의 세척력이

얼마나 우수한지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또한 치약의

상큼한 향이 욕실 안에

가득 풍겨서

깨끗해진 화장실과 함께

기분까지 덩달아 상쾌해지는 것 같아요.

 

 

 

 

이제부터,

다 쓴 치약을

그냥 버리지 마시고

화장실 청소용으로

알뜰하게 사용해 보세요!

 

치약 하나로

지저분하던 화장실이

반짝반짝 빛이 난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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