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준비 부담 없이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꼬마김밥'

재료 준비 부담 없이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꼬마김밥'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늘 먹던 김밥 대신

색다른 김밥이 생각날 때가

가끔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 가지 속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재료 준비에 부담 없이

만들어 먹기 좋은

꼬마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 재 료 ◈

 

밥 2공기

김밥 김 2장, 우엉, 단무지

시금치, 사각 어묵 1장, 당근 1/2개

참기름, 소금, 통깨

(꼬마김밥 8줄)

 

당근 1/2개를

가늘고 길쭉하게 채 썰어,

 

식용유를 두르고

소금 살짝 넣어 볶아 주세요.

 

 

 

사각 어묵 1장은

가늘게 채 썰어

식용유를 두르고 볶다가,

 

간장 1큰술, 물엿 1큰술

넣고 갈색이 나도록 볶아 주세요.

 

 

 

시금치는 데쳐서

들기름 1큰술, 소금 조금, 통깨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시고요.

 

 

 

꼬마김밥 속에

들어가는 속 재료가 준비되었어요.

 

 

 

 

우엉과 단무지는

시판용을 가늘게 썰어 사용했어요.

김밥용 김은

2장을 준비해 주세요.

 

 

 

가위로 4등분 하여

총 8장의

꼬마김밥용 김으로

만들어 주세요.

 

 

 

김밥 밥은

따뜻한 밥 2공기에

참기름 1큰술, 소금 1/3큰술

통깨 1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 밑간을 해 주세요.

 

 

 

자,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으면

꼬마김밥을 싸 보도록 할게요.

김 한 장에

밥을 살살 펼쳐 주세요.

 

 

 

 

그 위에~

우엉, 어묵, 당근

시금치, 단무지를 얹어 주세요.

 

 

 

그리고

돌돌 말아 주면 끝!

 

단단하고 작게

말아 주는 것이

꼬마김밥의 포인트에요.

 

 

 

썰지 않고

그대로 들고 먹는

꼬마김밥 완성!

 

 

 

매콤한 겨자소스에

'콕!'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 되어 더욱 맛있답니다.

 

 

 

 

묘한 맛의 조화가

배가 불러도

자꾸자꾸 손이 가게 하는

매력이 있는 꼬마 김밥!

 

여러분도,

휘리릭~ 만들어

맛있게 드셔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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