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사장님이 알려 준 김밥 밥 맛있게 짓는 노하우!

김밥 사장님이 알려 준 김밥 밥 맛있게 짓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김밥을 쌀 때

일반적으로 김밥 밥은,

 

일반 밥을 짓듯

동일하게 밥을 한 다음

참기름, 소금, 통깨로

간을 하여 김밥을 싸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소금 간이 골고루 되지 않아

어느 곳은 짜고

또 어느 곳은 싱겁기 다반사에요.

 

 

 

 

그런데,

김밥 전문점에서

파는 김밥은

간이 골고루 배어 있어

참 맛있는데요.

 

그  숨은 노하우를

김밥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 주셨어요~^^

김밥에 들어가는

속 재료의 차이도 있겠지만,

 

바로

김밥 밥을 지을 때

다르게 짓기 때문이라네요.

 

 

 

그래서 오늘은

김밥 사장님이 알려 준

김밥 밥 맛있게 짓는 노하우를

알려 드리려고 해요.

우선, 쌀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그리고

약 30분간 불려 주세요.

 

 

 

30분간 불린 쌀은

압력솥에

모두 넣어 주세요.

 

 

 

 

그리고 밥 물을

맞춰 주시면 되는데요.

 

물은 쌀과 동일하게

1 : 1 비율로 넣어 주시면 돼요.

 

 

 

자, 여기까지

일반 밥 짓는 것과

그다지 별반 차이는 없어요.

이제부터,

주목하셔야 해요.

 

김밥 밥을 지을 때는

밥을 다 짓고

소금 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밥을 지을 때

소금을 함께 넣고

밥을 지어 주는 것이 포인트!!

 

 

 

소금 한 큰 술 넣고

휘휘~ 저어 녹여 주세요.

 

 

 

그런 다음, 여기에

식용유 2큰술도 넣어 주세요.

 

 

 

 

이처럼

식용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밥알끼리

달라붙지 않아

고슬고슬하면서 찰지고 맛있게

밥을 잘 지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로 요 다시마!

 

다시마를 넣어주면

김밥 밥의

감칠맛과 단맛이

훨씬 풍부해진답니다.

 

 

 

조각 다시마

4장 정도 넣고,

밥을 지어 주세요.

 

 

 

칙칙칙칙~!!

경쾌한 소리를 내며...

김밥 밥을

소금, 식용유, 다시마 넣고

맛있게 지었어요.

 

 

 

다시마는

꺼내 버려 주세요.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진 밥에는

고소한 들기름 또는 참기름 조금 넣고,

 

 

 

깨소금

솔솔~ 뿌려

골고루 비벼 주면 끝이에요.

 

 

 

짜잔~!!

김밥 밥 완성!

 

소금은 미리 넣어

밥을 지었기 때문에

따로 간을 안 해도 간이 딱 맞아요.

 

 

 

고슬고슬 맛있게 지은

김밥 밥으로~

 

준비된 속 재료 넣고,

김밥을 쌌어요.

 

 

 

소금, 식용유, 다시마 넣고

지은 김밥 밥으로 김밥을 쌌더니,

 

여느 때와는

확연히 다른

김밥 맛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냥 밥을 지어

간을 하는 것보다

훨씬 감칠맛 나고 맛있어요.

 

 

 

 

여러분도,

김밥 쌀 때

김밥 사장님이 알려 준 방법대로

김밥 밥을 지어 싸 보세요.

 

김밥에

간이 골고루 배어

김밥 전문점 못지않게 맛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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