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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많이 가는 꼬치전! 요리 시간 반으로 줄여주는 특급 노하우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명절 음식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꼬치전!

 

꼬치전은

보기도 좋고

맛도 참 좋은 음식이지만

은근 손이 많이 가서

시간과 노력이 꽤 걸리는 음식 중 하나예요.

 

 

 

 

그래서 오늘은

손 많이 가는 꼬치전을

초간단한 방법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반적으로

꼬치전을 만들 때는,

 

꼬치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손가락 길이만큼

미리 잘라서

꼬치에 하나하나씩 끼우실 텐데요.

 

 

 

그러다 보니

손이 가도

너무 많이 가는 음식이라

만들기 전부터 한숨이 나오곤 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아무리 손 많이 가는

꼬치전이라 할 지라도

만드는 시간을 반으로 절약해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기억해 두어야 할 점은?

 

꼬치전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전처럼 짧게 자르지 마시고,

 

이렇게

길쭉길쭉한 상태 그대로

준비해 주셔야 해요.

 

 

 

그리고,

그대로 꼬치에

꽂아 주는 게 포인트!!

 

 

 

 

꼬치전 만드는 방법이

좀 생소하신가요?

꼬치를

이렇게 길게 만들어

한 번에 부쳐 내면

만드는 시간을 반으로 절약할 수 있어요.

 

 

 

본격적인

꼬치전을 만들기 위해

부침가루와 달걀물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꼬치전 재료의

한쪽면에만 부침가루를 묻혀 주세요.

 

 

 

이는,

꼬치전의 색을

더욱 선명하고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예요.

 

 

 

 

한쪽 면에만

부침가루 묻힌 꼬치는,

이제, 달걀옷을

양면에 모두 입혀 주시면 돼요.

 

 

 

그리고,

식용유 둘러 달군 팬에

노릇노릇하게

꼬치전을 부쳐 주세요.

 

이때!

부침가루 묻힌 면부터

부쳐 주어야

꼬치 재료들이 잘 고정되어요.

 

 

 

꼬치전 부칠 때

재료들이 살짝씩 분리된다면,

 

재료 사이사이에

달걀물을 덧 입혀

모양을 예쁘게 잡아주세요.

 

 

 

중 약불에서

앞, 뒤로 뒤집으로

꼬치전을 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길이가 긴 꼬치전을~

한 번에 휘리릭~

뒤집어 주면 되니까

부칠 때도 정말 편리해요.

 

 

 

노릇하게 부쳐 낸

꼬치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 썰어 주세요.

 

 

 

꼬치전 재료들을

미리 잘라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길게 부쳐 낸 후~

잘라 주면

모양 또한 흐트러지지 않아 좋아요.

 

 

 

명절 음식 꼬치전!

 

매번 만들 때마다

일일이 재료들을

끼우느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는데,

 

길게 부쳐서

한 번에 잘라 주기만 하면 되니까

꼬치전 만드는 시간을

반으로 확~ 줄일 수 있어서

얼마나 쉽고 편리한지 몰라요.

 

 

 

 

이상,

손 많이 가는 꼬치전!

만드는 시간 반으로 줄여주는

특급 노하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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