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가 알려 준 냉동 오징어 비린내 없이 쫄깃하게 해동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오징어볶음이 먹고 싶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오징어를 꺼냈어요. 이처럼, 생물이 아닌 꽝꽝 얼려 있는 오징어는 요리하기 전 해동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은 냉동 오징어를 물에 담가 해동하실 거예요. 하지만, 그냥 맹물에 담가 놓으면, 비린내도 심하고 오징어 살도 흐물흐물한 상태로 돼버려요. 그런데, 오징어 해동 시 '이것'을 넣으면, 비린내 제거는 물론 오징어 살도 쫄깃쫄깃하게 해동된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바로 청 양 고 추!! 청양고추와 함께 40도의 물도 준비해 주세요. 40도 물은 이렇게 만들면 돼요. 찬물 5컵에, 뜨거운 물 2컵을 섞어 주세요. 즉, 차가운 물 : 뜨거운 물을~ ..
요리 연구가가 알려 준 오징어 물 없이 쫄깃하게 삶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볶음, 찌개, 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오징어! 특히, 저희 식구들은 다른 재료 필요 없이 오징어만 있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오징어 숙회를 참 좋아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오징어 숙회는 얼마나 오징어를 잘 삶아 내는지에 따라 그 맛의 차이가 천차만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 부분을 분리하여 내장, 눈알 이빨 등을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여러 차례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요. 기호에 따라 오징어 껍질을 벗길지 안 벗길지는 선택해 주세요! 자, 이제 손질한 오징어를 쫄깃하게 삶아 주면 되는데요. 보통 많은 분들이 오징어 삶을 때 팔팔 끓는 물에 오징어를 넣고 삶으실 거예요. ..
단 20분 만에 꼬막 해감하는 비법과 쫀득하게 삶는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쫄깃하게 삶아진 꼬막에 양념장 뿌려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요. 하지만 갯벌에서 캐는 꼬막은 손질이 너무 힘들어 자주 해 먹지 못하는 요리 중 하나이기도 해요. 그런데 손질 까다로운 꼬막도 단 20분이면 쉽게 해감하고 질기지 않으면서 쫀득하게 삶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우선, 구매해 온 꼬막은 흐르는 물에 박박 문질러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 주세요. 그리고 커다란 그릇에 꼬막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소금 1숟갈 넣어 주세요. 다음으로 식초 2숟갈도 넣어 주시고요. ★★★ 식초를 넣으면 단 20분이면 꼬막 해감이 끝날 수 있을 정도로 초스피드 하게 해감이 되고, 비린내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일석이조 비법 재..
딱 5분이면 충분! 냉동 가래떡 쫄깃하게 해동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점심으로 떡볶이를 해 먹고 싶어서 냉동실에 얼려 둔 가래떡을 꺼냈어요. 보통 가래떡은 한 번에 먹기 좋은 양만큼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 보관해 두곤 하는데요. 하지만, 돌처럼 꽝꽝 얼은 가래떡을 다시 쫄깃하게 해동하는 게 좀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이에요. 자칫 잘 못 해동하면 떡이 쩍쩍 갈라져 버리거나 혹은 너무 말라 벌려 오히려 더 딱딱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돌처럼 꽝꽝 얼어버린 가래떡을~ 방앗간에서 방금 막 뽑아 온 따끈따끈한 가래떡처럼 쫄깃하게 해동하는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딱 5분이면 충분한 냉동 가래떡 해동 비법! 냄비에 가래떡이 잠길 만큼의 물을 담아 주세요. 가스 불은 강불로 켜 주시고요. 그..
쉽게 무르는 새송이버섯 싱싱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서새송이버섯을1+1 판매하길래 사 왔어요. 쫄깃한 식감의새송이버섯은 볶음이나찌개, 전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정말 맛있는데요.그런데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봉지 안에 이렇게물방울이 가득 찼어요. 습기가생김과 동시에버섯이 물러 버리는 건시간문제인데... 싱싱하게오래 두고 먹을 수 있도록잘 보관해 두어야 해요.봉지 안에 담겨 있던새송이버섯을 모두 꺼내 주세요. 요 새송이버섯은습기만 잘 차단해 주어도2주는 거뜬히 싱싱한 상태로유지할 수 있어요. 준비물은습기 제거에 탁월한신문지를 준비해 주세요. 신문지 한 장을4등분으로 찢은 후~1/4장의 신문지에버섯 한 개를 올려 주세요. 버섯이다치지 않게조심조심 신문지로버섯 전체를 감싸 주세요. 새송이버섯을 모두신..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뜨끈하고 구수한 표고버섯 배추 된장국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초겨울인 지금 딱! 먹기 좋은 음식이 바로 따끈하고 구수한 배춧국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감칠맛 나고 쫀득한 식감의 표고버섯을 넣어 더욱 구수하게 배추 된장국을 끓여 보았어요. 절인 배추 3줌 중간 크기 무 1/2개 표고버섯 3개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대, 멸치육수 9컵(종이컵 기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배추는 김장 때 절인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언제라도 바로 꺼내 배춧국을 끓여먹을 수 있게 냉동실에 넣어 두었었어요. 중간 크기 무 반 개도 납작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표고버섯은 채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는 어슷 썰고 마늘은 다져 주세요. 제일 먼저, 멸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