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달큰한 배추전 드셔 보세요!

구수하고 달큰한 배추전 드셔 보세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집마다

요즘 김장 담그시느라

바쁘실 텐데요.

김장하고 남은

배추로 전을 부쳐 먹으면

참 맛있어요.

오늘은

달짝지근한

가을배추로

배추전을 부쳐 보았어요.

< 재료 >

배춧잎 4~5장, 식용유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

물 1컵 반

(종이컵 기준)

중간 크기의

배춧잎을 4~5장 준비해 주세요.

보통

전을 부칠 때

부침가루나 밀가루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바삭한 식감의 전이 좋아

튀김가루도 함께 사용할 거예요.

부침가루 1컵을

그릇에 부어 주세요.

(종이컵 기준)

여기에

튀김가루 1컵도 넣어 주세요.

(종이컵 기준)

그리고

물은 1컵 반 넣어 주시면 돼요.

(종이컵 기준)

이제

넣은 재료가

덩어리 생기지 않게~

거품기로

잘 풀어 주시면 돼요.

반죽이

준비되었으면...

반죽에

배춧잎을 넣고

앞, 뒤로 골고루 묻혀 주세요.

그다음,

식용유 둘러

달군 팬에 올려 주세요.

앞, 뒤로 뒤집어 가면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배춧잎의  뒤쪽

뻣뻣한 부분으로 인해

팬과 밀착되지 않고

살짝 뜰 때는

뒤집게로 꾹~ 눌러 주시면 돼요.

노릇노릇~

야들야들하게 맛있게 부쳐진

배추전!!

구수하고 달큰한

맛이 정말 정겨운 맛이에요.

김장하시느라

많이 지치고 피곤하셨죠?

구수하게 부친

배추전을 안주 삼아

막걸리 한 잔 시원하게 드시며

피로를 싹~

날려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