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세균 걱정 없는 목도리 세탁법

정전기, 세균 걱정 없는 목도리 세탁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겨울철

필수품 중 하나!

바로 목도리인데요.

요

목도리에

각종 진드기는 물론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깨끗하고 안전한 목도리

세탁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제일 먼저,

대야에 30도 정도의

(뜨겁지 않고 미지근한 물)

물을 받아 주세요.

# 주의점 #

너무 뜨거운 물은

목도리의 변형을 초래해요.

그리고

세탁할 목도리를

넣은 후~

샴푸나

울 샴푸와 같은

중성세제를

넣어 주시면 되는데요.

적당량의

울 샴푸를 목도리가

담긴 물에 넣어 주세요.

참고로,

저는

소주컵 1잔 정도

넣어 주었어요.

울 샴푸를 넣었으면,

약 5분간

손으로 조물조물 문질러

손빨래해 주세요.

그리고

약 10분간 이대로

담갔다가,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깨끗하게 헹궈 주시면 돼요.

다음으론,

이것을 꼭!!

넣어 주시면 좋은데요.

바로 식초에요.

마지막 헹굼에

식초를 살짝 넣어 헹궈주세요.

# 식초를 넣으면? #

목도리에 발생하는

정전기와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식초 냄새가

나지 않냐고요?

건조 과정에서

모두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냄새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손세탁을 마친

목도리는 힘을 주어

비틀어 짜지 말고,

손으로 꾹꾹 눌러

대충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수건 위에

목도리를 올려 주세요.

목도리 위에

다시 마른 수건 깐 후~

손이나 발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 주시면 돼요.

그리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따뜻한 곳에서

빨래 건조대에 뉘여서 말려 주면...

정전기, 세균 걱정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목도리 세탁 완료!!

외출 시

따뜻하게 목도리를

둘러 주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가 훌쩍 올라가지요?

그만큼

추운 겨울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인데요.

하지만

따뜻한 입김으로 인해

진드기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나는 점!

그래서

깨끗하고 안전한

세탁법이 반드시 필요하는 점!!

잊지 마시고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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