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부피 1/2로 줄이는 겨울 패딩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 며칠 날씨가

무척 포근해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이른 봄맞이

옷장 정리를 했답니다.

겨우내

따스하게 입었던

패딩은 부피가 상당히 커서

꽤 많은 공간을 차지하곤 하는데요.

 

 

 

바로 '이것'만 있으면

패딩의 부피를 1/2로 줄일 수 있어요.

'이것'은?

 

스타킹입니다.

 

 

 

구멍이 나거나

올이 나가 못 신는

스타킹을 잘 모아 두었다가

패딩 정리할 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답니다.

팬티스타킹의

다리 부부만 가위로 잘라

사용할 거예요.

 

 

 

가위로 이렇게

잘라 준비해 주세요.

 

 

 

 

스타킹이 준비되었으면...

 

패딩 부피

1/2로 줄이는 보관법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방습을 위해

패딩 안에 신문지

한 장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패딩 모자를

안으로 접어 넣어 준 후,

 

 

 

지퍼를 올려 잠가 주세요.

 

 

 

 

다음으론,

양팔 역시

사진처럼 안쪽으로

접어 넣어 주시고요.

 

 

 

김밥을 말아주듯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돌돌 말아 주시면 돼요.

 

 

 

그리고

패딩 부피를

1/2로 줄여주기 위해~

스타킹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돌돌 말은 패딩을

스타킹에 모두 쏙~ 넣어 주세요.

 

 

 

 

그리고 입구를

매듭지어 주면 끝~!!

 

 

 

다른 패딩도

같은 방법으로 정리해 주었어요.

패딩 정리 정말 쉽죠?

ㅎㅎㅎ

 

부피가

감쪽같이

반으로 줄었어요~

 

 

 

패딩을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할 경우!

 

충전제(오리털)가

밑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입기 전에는

숨이 죽어 있는 패딩을

페트병으로 두드려주어 충전제가

풍성하게 다시 살려주시면 되고요.

이렇게

스타킹으로 부피를

반으로 줄인 겨울 패딩은~

 

옷장 안이나

공간만 차지하고 안 쓰는

여행용 가방에

차곡차곡 넣어

보관해 주시면 된답니다~^^

 

 

 

 

정리하기 어려웠던

겨울 패딩!

 

이젠,

못 쓰는 스타킹으로

부피는 줄이고, 공간은 늘려서

깔끔하게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