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타월' 한 장 깔았을 뿐인데, 이렇게 놀라운 효과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키친타월은 주방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 주방 필수품 중 하나인데요. 살림 고수들은 바로 요 키친타월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모르면 나만 손해인 키친타월 유용한 활용법 5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채소 물기 털기 채소를 먹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항상 채소에 물기가 흥건하게 묻어 있곤 해요. 바로 이럴 때! 키친타월을 사용해 보세요~ 비닐봉지 안에 키친타월을 깔아 주세요. 그런 다음, 씻은 채소를 모두 넣고 흔들어 주기만 하면 돼요. 그럼, 채소의 물기가 탈탈 털리면서 키친타월에 모두 묻게 되죠. 야채 탈수기 없어도 키친타월 하나만 있으면 야채..
뚫어뻥이 웬 말? 세면대 막힘엔 '이거' 붓기만 하면 끝!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화장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세면대인데요. 손 씻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면도하고 기타 등등... 그러다 보니 잦은 세면대 사용만큼이나 세면대 막힘 현상도 자주 발생하곤 해요. 특히나, 세면대 배수구 막힘의 가장 큰 원인인, 머리카락의 경우 화장실 세면대에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머리카락 발견 즉시 바로바로 손으로 집어서 제거해 주지만, 머리카락 외에도 비누, 폼클렌징, 면도 크림 등 여러 종류의 세안 제품으로 인한, 물 때와 오염물들이 안 보이는 깊숙한 배수관까지 자리 잡고 있어 배수구를 막히게 하기도 한답니다. 그럴 때마다 배수구 뚫는 도구를 이용해 오염물들을 제거해 주곤..
'먹다 남은 콜라' 그냥 버리기 아까워 끓여줬을 뿐인데, 대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이것은 햄버거와 함께 먹다 남은 콜라인데요. 먹다 남은 콜라! 여러분은, 아깝게 그냥 버리시나요? 저는 절대 그냥 버리지 않는답니다. 요 먹다 남은 콜라를 끓이면 아주 놀라운 일이 생기거든요. 그 놀라운 일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거의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다시피 하는 저희 집 커피포트!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이처럼 물때와 석회가 끼어 커피포트 내부가 거뭇하면서 지저분해 지곤 하는데요. 먹다 남은 콜라가, 이렇게 지저분해진 커피포트 세척에 놀랄 만큼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 사실! 물때와 석회가 잔뜩 낀 커피포트에 먹다 남은 콜라를 부어 주세요. 그런 다음, 콜라를 팔팔 끓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콜라..
콩나물 데칠 때, 소금 대신 '이것' 넣어야 식감이 더 아삭!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콩나물은 부담 없이 다양한 요리로 즐겨 먹을 수 있는 국민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자칫 잘 못 데치면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고 너무 물러 버려 아삭한 식감을 잃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콩나물을 비린내 없이 아삭하게 데치는 특급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콩나물을 손질해 줄 건데요. 콩나물 머리나 줄기 부분이 상한 것은 골라내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 주시면 돼요. 깨끗하게 손질을 마친 콩나물은, 이제, 아삭하게 데쳐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콩나물 데칠 때, 소금을 넣곤 하실 거예요. 하지만, 콩나물 데칠 때는 소금을 넣으면 안 된다는 사실! 소금이 아닌 바..
'햇밤' 이렇게 보관해두면, 반 년 이상도 썩지 않고 싱싱!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쉽게 벌레가 생기고 썩거나 상해버려 보관이 꽤나 까다로운 햇밤! 여러분은, 밤을 어떻게 보관하며 드시는지요? 상한 밤을 선별하고 조금만 신경 써서 보관해 주면 반 년도 거뜬하게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밤 농장 주인이 알려 준 반 년도 거뜬한 싱싱한 햇밤 보관법! 지금부터, 그 보관법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1. 세척 후 1시간 물에 담그기 먼저, 흐르는 물에 밤을 한차례 씻어 주세요. 그런 다음, 밤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1시간가량 담가 주세요. 2. 물에 둥둥 뜨는 것 버리기 그러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물 위로 둥둥 떠오르는 밤이 간혹 몇 개씩 보일 거예요. 이는 썩거나 벌레 먹은 것 ..
먹다 남은 '식혜 밥알'이 이렇게 놀라운 효과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명절에는 참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음식을 해서 먹는데요. 그중에서도 달달하고 시원한 식혜를 절대 빼놓을 수 없어요. 기름진 음식을 잔뜩 먹어 속이 더부룩할 땐, 시원한 식혜 한 잔 후루룩 들이켜면 속이 뻥 뚫리면서 개운해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하지만, 식혜를 먹다 보면, 이처럼~ 바닥엔 식혜 밥알만 남곤 해요. 저는 아까워서 한 알도 남김없이 식혜 밥알을 모조리 싹~ 긁어 먹는 편인데요. 간혹, 배가 부리시거나 식혜 밥알의 질긴 식감이 싫어 그냥 버리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그러나! 절대!! 먹다 남은 '식혜 밥알'을 아깝게 그냥 버리지 마세요~ 왜냐하면? 먹다 남은 식혜 밥알이 프라이팬 기름기 제거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얇은 달걀지단 찢어지지 않게 부치려면 '이것' 한 방울 톡!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고명으로 올려야 하는 요리를 할 때 얇은 달걀지단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얇은 달걀지단 부칠 때 자꾸 찢어져 속상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셨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달걀지단을 찢어지지 않게 부치는 특급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지단을 부칠 달걀을 준비해 주세요. 일반적으로, 달걀지단을 부칠 때 식용유 넣고 살짝 달군 팬에 그냥 부쳐내곤 하실 텐데요. 이제부터는, 바로 '이것'을 넣고 달걀지단을 부쳐 보세요! 달걀지단 찢어지지 않게 부치는 특급 비법 재료는? '식초' 식초는 달걀 1개당 1방울 넣어 주시면 적당해요. ★★★ 식초를 넣으면 어떤 효과? 식초의 산선이 달걀의 단백질을 응고하는 역..
요리 연구가의 '하루가 지나도 불지 않는 잡채' 특급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생일날 또는 명절 음식으로 항상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잡채'인데요. 하지만, 잡채는 먹을 때는 정말 맛있는데, 요리 과정이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자칫 당면이 불어 실패할 때가 참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요리 연구가가 알려 준 하루가 지나도 불지 않는 '잡채' 만드는 특급 비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재료 ◈ 당면 200g, 시금치 한 줌 당근 1/3개, 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목이버섯 한 줌, 사각 어묵 2장, 달걀지단 진간장 1/2컵, 물엿 4숟갈, 맛술 1숟갈 후추 조금, 소금 조금, 흑설탕 3숟갈 흑설탕 3숟갈 맛술 1숟갈, 물엿 4숟갈 간장 1/2컵 ..
단단한 생밤 껍데기 쉽게 벗기는 초간단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약밥, 송편, 갈비 등과 같은 요리 시에는 익히지 않은 생밤이 필요한데요. 특히, 명절 차례상에 올릴 때 생밤이 더욱이 필요하죠. 하지만, 생밤의 경우 단단한 껍데기 벗기는 일이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자칫하다 손 다칠 염려도 있고요. 생밤 껍데기 벗기는 일은 힘은 힘대로 들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무척 귀찮은 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밤 껍데기 벗기는 도구를 사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겠지만, 생밤 까는 도구가 없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단단한 생밤 껍데기 쉽게 벗기는 꿀팁!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볼에 생밤을 담아 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 줄 건데요. 뜨거운 물은 밤..
포도에 '이것' 뿌려주면 생기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포도가 한창 제철이라 정말 달고 맛있는데요. 알알이 실하게 맺혀 있는 포도는 보기에도 정말 탐스러워요. 하지만, 포도는 송이 과일이다 보니, 구석구석 먼지도 많고 이물질도 많이 묻어 있어 은근 세척이 까다로운 과일 중 하나지요. 싱싱하고 맛 좋은 포도는? 포도는 뭐니 뭐니 해도 색깔을 보고 고르는 게 가장 좋은데요. 잘 익은 포도일수록 검은빛에 가깝거든요. 자주색 또는 보라색보다는 검은색 포도가 아주 잘 익은 상태라 훨씬 달고 맛있답니다. 간혹, 포도껍질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를 잔류농약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요. 이는 과분으로 포도가 잘 익을수록 하얀 가루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오히려 하얀 가루가 많이 묻어 있는 포도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