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늘어져 지저분한 '소형가전제품 전선' 초간단 정리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토스터, 에어프라이어 등 자주 사용하는 소형가전제품과 같은 경우, 저는 식탁 위나 싱크대 위에 상시 꺼내 놓고 사용하는 편인데요. 그런데, 이러한 소형가전제품에서 유독 눈에 띄게 거슬리는 부분이 딱! 한 군데 있어요. 그건 바로~ 지저분하게 늘어져 있는 전선이에요. 딱히, 전선 걸이가 있지 않다 보니 이처럼 바닥에 너저분하게 늘어져 있곤 하죠. 그래서 저는 가전제품을 감싼 채 이렇게 한 바퀴 빙~둘러 정리해 놓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 방법보다 더 깔끔하면서 쉬운 정리 비법이 있어요. 그건 바로! 편리하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흡착식 후크만 있으면 돼요. 흡착식 후크는 다**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
집에 있는 평범한 물건의 이색 활용법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우리가 평소 집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물건 중 그 쓰임새가 의외로 다양한 물건들이 많은데요. 본래 용도와 달리 놀라울 정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던 평범한 물건의 이색 활용법 5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짤 주머니 대용 빵을 만들 때 짤 주머니가 필요해요. 그런데, 짤 주머니가 없다면? 집에 있는 지퍼백을 활용해 보세요! 반죽을 지퍼백에 담아 준 다음, 지퍼백 한 쪽 모서리를 가위로 살짝 잘라 주기만 하면 돼요. 그럼 이렇게, 지퍼백이 짤 주머니 대용으로 아주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2. 옷 흘러내림 방지 일반적으로 노란 고무줄은 봉지 밀봉할 때 사용하곤 하는데요. 세탁소 옷걸이와 ..
한 번 사용해 보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일회용 케첩'의 매력!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햄버거를 먹을 때 감자튀김을 찍어 먹는 용도로 일회용 케첩도 함께 세트로 나오는데요. 요즘 햄버거를 거의 포장해서 먹다 보니 먹고 남은 일회용 케첩이 이렇게 하나 둘~ 집에 잔뜩 쌓였지 뭐예요. 이렇게 모아 둔 일회용 케첩은 전에는 나들이 갈 때 하나씩 챙겨 가서 편리하게 먹곤 했는데, 이제는 먼 얘기가 된 거 같네요. 그렇다고, 일회용 케첩을 아깝게 그냥 버릴 순 없겠죠?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케첩! 오늘은 청소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해 보도록 할게요. 일회용 케첩은 화장실 수도꼭지와 같이, 스테인리스 재질의 묵은 때나 눌어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수도꼭지는 비눗물과 물때로 인해 ..
껍질 벗길 때만 사용한다고? 주부 9단의 감자칼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감자 껍질 깎을 때 너무 편리하게 사용하는 감자칼! 감자칼은 감자 외에도 오이, 당근 등 다양한 식재료 껍질 벗길 때 사용하는데요. 그런데, 감자칼로 식재료 껍질 벗길 때만 사용하시나요? 그러기엔 감자칼의 활용도가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오늘은 주부 9단의 감자칼 200% 활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우엉 채썰기 우엉 채썰기는 초보 주부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 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감자칼 하나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우엉을 위에서 아래로 연필 깎듯 우엉을 깎아 내려 주기만 하면 돼요. 우엉을 감자칼로 깎아 주면 두께가 얇아서, 우엉조림을 했을 때 양념도 아주 잘 배고 식감도 훨씬 부드러워요. 2. 바삭한 ..
빈 프링글스 통 그냥 버리세요? 알뜰 재활용 꿀팁 7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다양한 맛을 판매하고 있는 프링글스! 입이 심심할 때마다 집어먹고 또 집어먹다 보면 한 통 비우는 건 일도 아닌데요. 그때마다 생기는 원통형의 빈 프링글스 통! 재질도 단단하고 여기에 뚜껑까지 있어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꿀팁 7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종이컵 뚜껑 프링글스 통의 바로 요 뚜껑은 종이컵 사이즈와 비슷해요. 그래서 요렇게 종이컵 뚜껑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종이컵에 음료를 따라 마시다 보면, 쏟을까 봐 걱정이 되곤 하는데 이렇게 뚜껑을 씌워 놓으면 쓰러져도 안의 내용물이 흐르지 않고, 뒤집어도 안의 내용물이 쏟아질 염려 또한 없..
칼국수집 사장님이 살짝 알려 준 '배추 겉절이'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칼국수집에 가면 솔직히 칼국수 보다 배추 겉절이를 더 많이 먹을 때가 많은데요. 너무 맛있어서 항상 2번 이상의 리필은 기본인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칼국수집 사장님이 알려 준 배추 겉절이 황금 레시피대로 배추 겉절이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 재 료 ◈ 알배기 배추 1통 양파 1/2개, 당근 1/3개, 부추 1줌 쪽파 15대, 통깨 조금 소금 2/3컵, 물 1컵 고춧가루 1컵, 설탕 2큰술, 새우젓 1큰술 멸치 액젓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종이컵, 밥숟가락 기준) 배추 1통을 반으로 자른 다음, 심지 부분을 잘라 내 주세요. 배추는 한 장씩 떼어서 몇 장씩 포개어 먼저 길게 반으로 잘라 ..
삶은 메추리알을 페트병에 넣고 흔들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밑반찬으로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먹으려고 메추리알을 잔뜩 삶아 주었어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밑반찬으로 인기 만점인 메추리알 장조림! 하지만,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면서 가장 번거로운 과정이 딱! 한 가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삶은 메추리알 껍질 벗기기예요. 워낙 크기가 작은 알이나 보니, 껍질 벗기면서 알맹이가 쉽게 뭉그러져 으깨지기도 하고, 껍질 벗기는 것도 여간 귀찮고 번거로운 게 아니에요. 그러나 '이것'만 있으면, 삶은 메추리알 껍질 벗기기가 아주 쉬워지는데요. 바로~ '플라스틱 페트병' 단, 생수가 담겨 있던 커다란 플라스틱 페트병을 준비해 주셔야 해요. 페트병이 준비되면~ 삶은 메추리알을 하나씩 하나씩 페트병 안..
도구 없이 맨손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초간단 일 3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도구를 사용해야 편리한 것도 많지만, 번거롭게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의외로 참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생활 속에서 도구 없이 맨손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일 3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해요. 1. 과자 봉지 밀봉하기 일단 개봉 후 먹다 남은 과자의 경우, 집게나 고무밴드와 같은 도구 없이도 맨손으로 밀봉해 놓을 수 있는데요. 우선, 과자 봉지 양쪽 위 모서리 부분을 세모 모양으로 중앙 부분에 겹치게 접어 주세요. 그런 다음, 뒤집어 주세요. 뒤집은 상태에서는 맨 윗부분을 약 1.5cm 정도 폭으로, 아래 방향으로 3~5번 내려 접어 주시고요. 그리고 다시, 반대 방..
고깃집에서만 가능? 고기 먹을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2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고기 먹을 때 항상 준비해 놓고 먹는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양파 초절임과 파채 무침이에요. 고기 먹을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사이드 메뉴들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고기 먹을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2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양파 얇게 슬라이스하기 고깃집에서 먹던 양파 초절임처럼 양파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만들고 싶은데, 아무리 양파를 얇게 썰어도 이처럼 두께감이 있곤 해요. 그런데, 식재료 껍질 벗길 때 사용하는 필러! 일명, 감자칼로 불리는 바로 요 도구로 양파를 얇게 슬라이스할 수 있다는 사실! 우선, 양파 한 개를 반으로 잘라 주세요. 그런 다음~ 반쪽짜리 양파를 들고, 감자칼로 야채..
치약 딱! 한 방울만 있으면 벌어지는 놀라운 일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양치할 때 꼭 필요한 치약! 치약은 양치할 때 외에도 생활 속에서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얼룩 제거는 물론, 집안 곳곳 청소할 때 세제 대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쓰이곤 하죠. 오늘은 절대 많은 양의 치약이 필요하지 않은데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치약 딱! 한 방울만 있으면 돼요. 과연, 치약 한 방울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다름 아닌 찌든 때 가득한 텀블러 내부 세척에, 치약을 사용할 거랍니다. 텀블러는 음료를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유지해 주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필수품 중 하나에요. 저도 개인적으로 1년 365일 늘 곁에 두고 사용하는 편인데요. 하지만, 텀블러는 잦은 사용만큼이나 안의 내용물로 인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