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김밥 전문점보다 더 맛있는 '꼬마 김밥' 레시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은 꼬마 김밥 전문점도 곳곳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꼬마 김밥 메뉴도 정말 다양하고 맛 또한 맛있어서 종종 사다 먹곤 해요. 그런데, 집에서도 몇 가지 재료만 있으면 꼬마 김밥을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 재 료 ◈ 밥 2공기 김밥 김 2장 우엉, 단무지, 시금치 사각 어묵 1장, 당근 1/2개 참기름, 소금, 통깨 (꼬마 김밥 8줄) 당근은 가늘고 길게 채 썰어, 식용유 두르고 소금 살짝 넣어 볶아 주세요. 어묵도 가늘고 길게 채 썰어, 식용유와 간장 1큰술, 물엿 1큰술 넣고 볶아 주시면 되고요. 시금치는 데쳐서 들기름 1큰술, 소금 조금, 통깨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단무지와 우엉은 시판용을 가늘..
'패딩 찍찍이에 붙은 먼지' 초간단 제거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보온성이 뛰어난 패딩을 거의 매일 입다시피 하는데요. 그런데 패딩을 자세히 보면 지퍼 옆이나 손목 부분에, 벨크로 일명 찍찍이가 붙어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겨울 의류 특성상 니트와 같은 소재의 따뜻한 옷들을 많이 입다 보니, 바로 요 찍찍이 부분에, 본의 아니게 실타래와 먼지들이 뒤엉켜 달라붙는 경우가 참 많아요. 손으로는 좀처럼 쉽게 떼어지지 않는, 찍찍이에 붙은 먼지들~ 어떻게 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이쑤시개와 투명 테이프만 있으면, 찍찍이 먼지를 아주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거든요. 먼저, 이쑤시개로 찍찍이의 결을 따라 먼지를 밀면서 위로 들어 올려 주세요. 그럼, ..
반찬 가게 사장님의 아삭한 식감 '콩나물무침' 특급 노하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콩나물무침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밑반찬인데요. 하지만, 콩나물무침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콩나물 데치기예요. 자칫, 잘 못 데치면 아삭한 식감은 온데간데없고 흐물흐물 너무 물러버리는 일이 다반사지요. 그런데 반찬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방법대로 콩나물을 데치니까,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살릴 수 있더라고요. 그 특급 노하우를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우선, 콩나물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1. 소금 대신 '식초' 넣기 콩나물을 데칠 때 일반적으로 소금을 넣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소금은 채소의 수분을 빼내기 때문에 콩나물의 수분을 빠져나오게 만들어요...
단, 10분 만에 고기 핏물 제거하는 특급 비법은 '이것'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미역국을 끓이려고 양지머리를 사 왔는데요. 국이나 찜 요리에 사용되는 고기의 경우, 요리 하긴 전 핏물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고기 핏물 제거가 잘 이루어졌는지에 따라, 고기 잡내가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로 고기 핏을 뺄 때, 많은 분들의 경우 그냥 물에 담가 두곤 하시는데 이 방법은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이것'을 조금 넣으면 고기 핏물을 단, 10분 내로 제거할 수 있는데요. 특급 비법 재료는? 바로 사이다! 물과 함께 사이다 1큰술을 섞어 주기만 하면 돼요. 사이다를 넣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 사이다의 설탕 성분이 피를 더 묽게 만들고, 여기에 ..
손톱깎이에 테이프를 붙여줬을 뿐인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길어진 손톱을 자르려면 손톱깎이로 깎아주어야 하는데요. 손, 발톱을 깎을 때 다들 수없이 경험하셨을 일! 바로 여기저기 사방으로 튀어 날아간 손, 발톱을 모으는 일일 거예요. 매번 손톱을 자르면서, 잘린 손톱이 날아가지 않게 아무리 조심히 깎아 보지만, 주변으로 튀어나가는 손톱들을 당최 막을 방법이 없어요. 또한, 눈에 잘 띄지도 않아서 뒷정리가 무척 귀찮은 일이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손톱 안 튀게 자르는 초간단 꿀팁! 준비물 : 테이프 테이프를 손톱깎이 앞 부분에 살짝 걸치도록 빙둘러 붙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손톱깎이에 테이프를 붙여주기만 하면, 잘린 손톱이 밖으로 튀어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자, 그럼 어디 한 번 ..
벌어진 칫솔모를 새것처럼 되살리는 초간단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보통 칫솔은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구강 위생상 바람직한데요. 하지만, 새 칫솔을 사용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칫솔모가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마다 그냥 버리고 새것을 사용하기엔 무척 아까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벌어진 칫솔모를 새것처럼 되살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준비물 '빵끈'만 있으면 OK! 빵을 사 먹으면 흔히 볼 수 있는 빵끈을, 잘 모아두면 여러모로 요긴하게 쓸 곳이 참 많아요. 바깥쪽으로 벌어진 칫솔모를 빵끈을 이용해 안쪽으로 적당히 모아 묶어 주세요. 바로 요렇게요~ 그리고, 팔팔 끓인 물을~ 칫솔모가 잠길 만큼 컵에 부어 준 다음, 뜨거운 물에 칫솔을 담그고, 딱 10초만..
양배추 '이렇게' 보관하면 갈변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일반적으로 양배추 1통을 구매하고 나면 1달 이상은 두고 먹게 돼 곤 하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양배추는 시간이 지나면서 갈변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양배추를 '이렇게' 보관해 두면 갈변 없이 1달 이상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데요. 그 보관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제일 먼저, 양배추를 뒤집어 동그란 뿌리 부분을 칼로 도려 내 주셔야 해요. 양배추는 심지부터 썩거나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바로 요 심지를 제거해 주는 게 좋거든요. 심지를 빼 내고 생긴 구멍은 그냥 이대로 두는 게 아니라, 약간의 작업이 필요한데요. 키친타월에 물을 적셔 촉촉하게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양배추 심지 구멍에..
냉동 가래떡을 갓 뽑은 떡처럼 쫄깃하게 해동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집 냉동실에는 꽝꽝 얼려 둔 가래떡이 보관되어 있는데요. 가끔씩 요렇게 얼려 둔 냉동 가래떡을, 방앗간에서 갓 뽑아 온 떡처럼 쫄깃하게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과연, 어떻게 하면 냉동 가래떡을 쫄깃하게 해동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비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먼저, 냄비에 가래떡이 잠길 만큼의 물을 담고 가스 불을 켜 주세요. 그리고, 가스 불을 켬과 동시에 냉동 가래떡도 동시에 넣어 주는 게 포인트! ★★★ 냉동 가래떡을 물과 함께 처음부터 같이 끓여주면, 차가웠던 물이 서서히 뜨거워지면서, 냉동 가래떡도 은은하게 해동이 되기 시작해 식감이 더욱 탱글탱글 쫄깃쫄깃하게 돼 살아나거든요. 약..
세탁조에 '과탄산소다'를 넣어줬을 뿐인데~ 벌어진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세탁기 내부에 있는 세탁조! 여러분은, 세탁조 청소를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겉으로 보기엔 전혀 지저분하지 않아 딱히 청소를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실 텐데요. 하지만, 세탁기 먼지 거름망을 분리하는 순간부터 반전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벌어지는 깜짝 놀라운 일을 함께 보도록 할까요? 제일 먼저, 따뜻한 온수를 세탁조 높이의 약 80%까지 받아 주세요. 그리고, 필요한 바로 '이것!' 과 탄 산 소 다! ★★★ 산소계 표백제의 주요 성분인 과탄산소다는 물에 녹았을 때 염기성을 나타내는데요. 그래서 여러 가지 오염물을 잘 녹여 내고, 발생기 산소에 의한 살균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세탁조 청소에 아..
남편도 놀란 아내의 '박스 손잡이' 신박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손으로 박스를 쉽게 들기 위해 달려 있는 박스 손잡이! 여러분은, 바로 요 박스 손잡이를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의 분들은 박스 손잡이를 분리해 플라스틱류로 버리곤 하실 텐데요. 하지만, 살림 고수는 박스 손잡이도 절대 그냥 버리지 않는답니다. 박스 손잡이는 손으로도 아주 쉽게 분리가 가능한데요. 박스와 분리해 모아둔 손잡이는, 주방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싱크대 문을 열면, 보시다시피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요. 바로 이곳에 박스 손잡이를 붙여 줄 거예요. 글루 건을 박스 손잡이 양 끝에 쏴서 붙여 주세요. 바로 요렇게요~ 그런 다음, 집게류와 같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주방 도구들을, 박스 손잡이에 걸어 주기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