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흔들린 탄산음료 폭파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팁!

흔들린 탄산음료 폭파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탄산음료는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시원한 맛을 내는 음료인데요. 탄산음료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이 좋아 저 또한 자주 마시는 편이에요. 하지만 급하게 마시고 싶은 마음에 탄산음료가 흔들린지도 모르고 생각 없이 뚜껑을 열다가 폭발하듯이 흘러넘쳐 놀랐던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흔들린 탄산음료를 흘러넘치지 않게 따서 마실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피자, 치킨 등에 제일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탄산음료 콜라! 저는 개인적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콜라 한 모금 마셔주면 트림과 함께 속이 뻥 뚫리는 거 같아 참 좋더라고요. ㅎㅎㅎ 오늘도 시원한 콜라가 당겨 마트에서 막 사온 캔을 오픈했지요. 그러나! 캔..

2020. 2. 25. 07:30

건강 정보

낭비 없이 물티슈 한 장씩만 쏙! 뽑아 쓰는 초간단 팁

낭비 없이 물티슈 한 장씩만 쏙! 뽑아 쓰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위생적이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티슈! 하지만, 환경문제 차원에서 사용을 자제할 필요 또한 절실하게 요구되는 위생용품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물티슈를 사용해야 한다면... 정말 필요할 때 최소한 딱! 한 장만 사용해야 해요. 그러나 문제는 물티슈 한 장만을 뽑아 쓰려 하는데 여러 장이 딸려 나오거나 한 덩어리가 뭉쳐가 나올 때가 있어요. 필요 이상으로 많이 뽑힌 물티슈는 정말 아까운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오늘은 여러 장 또는 덩어리째 뽑히는 물티슈를 한 장씩만 쏙! 뽑아 쓸 수 있는 초간단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준비물은 가위! 가위로 물티슈 입구 좌, 우를 약 1~2cm 정도씩..

2020. 2. 24. 07:30

생활 정보

딱딱한 멸치볶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

딱딱한 멸치볶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멸치볶음은바삭하게 볶아 놓으면맛이 있긴 하지만조금 시간이 지나면 돌처럼 단단하게굳어 버려 먹기가 참 곤란해요. 특히,이가 튼튼하지않으신 분들은딱딱한 멸치볶음을더욱 드시기 힘드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멸치볶음을 딱딱하지 않고부드럽고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알려드리려고 해요. 멸치 한 줌마요네즈 3큰술, 식용유진간장 1작은술, 물엿 3큰술참기름 1큰술, 물 2큰술, 통깨 조금 멸치를 마른 팬에바삭하게 살짝 볶아 주세요. 부드러운 멸치볶음의 비법은? 마요네즈! 바삭하게 볶은 멸치에마요네즈 3큰술을 넣고,숟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진간장 1작은술, 물 2큰술물엿 3큰술, 참기름 1큰술 위의 분량대로 팬에 넣고바글바글 한차례 끓여 주세요...

2020. 2. 22. 07:30

생활 정보

꺼내 먹기 힘든 긴 원통형 프링글스 과자 쉽게 먹는 팁

꺼내 먹기 힘든 긴 원통형 프링글스 과자 쉽게 먹는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 갔다 맥주 안주로 데려온 프링글스! 짭조름한 프링글스는 맥주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저의 최애 안주인데요. ㅎㅎㅎ 하지만 긴 원통에 들어있어 좀처럼 꺼내 먹기가 불편해요. 저는 왜 프링글스를 먹을 때마다 동화가 생각나는 걸까요? ㅎㅎㅎ 이때만큼은 손가락이 아주아주~ 길고 가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면서 말이에요. 프링글스 과자를 개봉 후, 바로 먹을 때까지만 해도 과자가 윗부분에 위치해 있어 손으로 집어먹기에 그다지 불편함이곤 없어요. 하지만 한두 개씩 꺼내 먹다 보면 점점 아래에 있는 과자를 꺼내 먹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그래서 접시에 냅다 쏟아 집어먹기도 하는데, 매번 먹을 때마다 접시를 가져다 사용하는..

2020. 2. 21. 07:30

생활 정보

전선 정리에만 사용한다고? 케이블 타이 특급 활용법 7가지

전선 정리에만 사용한다고? 케이블 타이 특급 활용법 7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케이블 타이는 컴퓨터 배선이나 각종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때 사용되는 도구인데요. 복잡한 전선을 정리할 때 사용하면 선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참 좋아요. 하지만 케이블 타이가 전선 정리 외에도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케이블 타이의 특급 활용법 7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열쇠고리 한 개씩 낱개로 나눠져 있는 열쇠들은 관리 차원에서도 불편하지만 분실의 위험도 있어요. 그래서 낱개의 열쇠들을 모두 한 곳에 묶어두면 좋은데요. 케이블 타이로 각각의 열쇠 구멍을 통과해서 연결해 준 후, 끝을 가위로 잘라 주세요. 그러면 간단 열쇠고리 완성! 2. 고장 난 지퍼 손잡이 고..

2020. 2. 20. 07:30

생활 정보

매일 사용하는 머리빗에 세균 득실! 머리빗 초간단 세척법

매일 사용하는 머리빗에 세균 득실! 머리빗 초간단 세척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머리빗! 하지만 매일 감는 머리에 반해 머리빗은 신경 써서 따로 세척을 잘 하는 편이 아닌데요. 머리를 매일 감는 것만큼 머리빗 세척도 무척 중요한데 말이에요. 그렇다면, 머리빗 세척은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 집 머리빗을 보니 새까맣게 떼가 잔뜩 끼었어요. 이처럼 매일 사용하는 빗에는 머리카락이나 각질 등이 남아 있게 되고, 그대로 두었을 경우 진드기나 곰팡이가 생기게 돼요. 서둘러 세척을 해줘야겠어요. 우선, 세면대에 따뜻한 물을 채워 주세요. 그리고 살균, 세척 효과에 좋은 베이킹소다를 넣어 줄 건데요. 소주잔 기준으로~ 베이킹소다 1컵을 넣어 주세요. 손으로 휘휘~ 저어 베이킹소다를 녹..

2020. 2. 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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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으로 직행하던 방습제의 놀라운 활용법!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던 방습제의 놀라운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하얀 쌀 밥 위에 바삭한 김 한 장 올려 싸 먹으면 참 맛있는데요. 바삭함이 생명인 김은 특히나 공기 중에 노출되면 눅눅해져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조미김을 보면 항상 습기를 제거해 주는 방습제와 함께 포장되어 있지요. 김을 다 먹고 나면 이렇게 방습제가 눈에 띄어요. 일반적으로 방습제는 김을 다 먹으면 남아 있는 거라서 김만 먹고 방습제는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지게 되죠. 하지만, 그냥 버리기 아까운 요 방습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요 방습제를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김을 먹을 때마다 나오는 방습제를 하나씩 하나씩 모아 두었었어요. 왜냐하면? 방습제를 아주 유용하게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

2020. 2.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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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몰랐던 피클 국물의 반전 활용법!

그동안 몰랐던 피클 국물의 반전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피자를 배달 주문하면 기본으로 피클 한 개는 피자와 함께 딸려 오는데요. 일반적으로 피클을 먹기에 앞서 피클에 들어있던 국물은 먼저 쪼르르~~ 따라 내 버리고 피클만 남게 하신 후, 드실 거예요. 저 역시도 지금껏 그래 왔고요. 하지만 그동안 무심코 버렸던 요 피클 국물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된다는 사실! 지금부터 그 놀라운 활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피클을 개봉하면 피클과 함께 넘칠랑 말랑 가득 들어있는 국물이 보이실 거예요. 너무 시큼해서 먹을 수도 없는 피클 국물은 피클 보관을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으면 가차 없이 버려지는 존재일 뿐인데요. 그에 반해 피클은 피자와 함께 냠냠 맛있게 남김없이 모두 먹어 버릴 수 있죠~^^ 피..

2020. 2. 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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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스팸이 한가득! 스팸 김치볶음밥 레시피

선물 받은 스팸이 한가득! 스팸 김치볶음밥 레시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난 설 명절에스팸이 선물로 많이 들어왔어요. 스팸은살짝 팬에 부쳐하얀 쌀밥과 함께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송송 썬 김치와 함께달달 볶아볶음밥으로 만들어 먹어도참 맛있어요~ 그래서 오늘은만들기 너무 쉬우면서한 끼 식사로 든든한스팸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요. 김치 1/2포기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양파 1/2개, 스팸 작은 거 1캔고춧가루 1큰술, 굴 소스 1큰술, 설탕 1큰술 대파는 어슷 썰고,양파는 좀 굵게 다져 주세요. 마늘은 곱게 다져 준비해 주시고요. 김치 1/2포기는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깍둑 썰은 스팸은뜨거운 물에 2번 헹궈기름기를 빼 주면느끼하지 않고 훨씬 담백해요. 식용유 둘러 달군 팬에대파와 마..

2020. 2. 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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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줄 엉킴 없이 보관하는 팁 2가지

목걸이 줄 엉킴 없이 보관하는 팁 2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여자라면 목걸이 한두 개쯤은 다 가지고 계실 텐데요. 그런데, 여러분은 목걸이 보관을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화장대 서랍에 넣어 두었다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목걸이를 골라 착용하는데요. 하지만 목걸이를 고르려 하면 목걸이들끼리 서로 마구 엉켜 있는 걸 보게 돼곤 해요. 그래서 오늘은 목걸이 줄 엉킴 없이 보관하는 꿀팁 2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첫번째! 빨대 보관 음료용 굵은 빨대를 준비해 주세요. 빨대 한쪽 끝부분을 가위로 약 1cm가량 잘라 주세요. 손으로 살짝 눌러 보면 자른 부분이 보이시죠? 목걸이 잠금 고리는 이렇게 열어서 분리해 주세요. 그리고 목걸이 줄을~ 빨대에 통과시켜 줄 거예요. 반대편으로 목걸이 줄이 나올 수 있..

2020. 2.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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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리던 '박스 손잡이' 200% 활용법

그냥 버리던 '박스 손잡이'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여러 종류의 선물세트 혹은 주방 그릇세트 등을 보면 가장 윗부분에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어 손으로 상자를 들기 쉽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안의 내용물은 꺼내 사용 후, 손잡이는 상자와 분리해 플라스틱류로 분리수거해 버리곤 하죠. 하지만 그냥 버리던 요 박스 손잡이도 잘만 활용하면 주방에서 아주 유용한 아이템으로 사용될 수 있답니다. 박스 손잡이! 그 신박한 활용법을 지금부터 공개하도록 할게요~ 우선, 박스 손잡이를 상자에서 분리해 주셔야 해요. 상자 뚜껑을 열어보면 양쪽 홈을 통해 바깥으로 손잡이 끝을 밀어 낼 수 있는데요. 그럼, 아주 간단하게 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어요. 요렇게 모은 박스 손잡이~ 과연,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

2020. 2. 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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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과자 눅눅하지 않게 보관하는 팁

먹다 남은 과자 눅눅하지 않게 보관하는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과자를 먹다 보면 양이 많은 대용량 과자의 경우 먹다 남는 경우가 있어요. 나중에 먹으려고 잘 밀봉해 두었어도 처음 개봉했을 때의 바삭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눅눅해져 있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먹자 남은 과자를 바삭하게 보관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대용량 과자는 먹고 싶을 때 먹다가 남겨 두고 또 먹고 또 먹고... 그러면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ㅎ 하지만 문제는 눅눅함이죠~ 그러나 먹다 남은 과자도 언제나 바삭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각! 설! 탕!' 각설탕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매우 탁월해요. 각설탕을 과자 봉지 안에 과자와 함께 넣어 주세요. 과자가 눅눅해지는 원인은 공기에 노출되면..

2020. 2. 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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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패 방지하고 보관 기간 늘리는 똑똑한 들기름 보관법

산패 방지하고 보관 기간 늘리는 똑똑한 들기름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친정 부모님께서농사지으신 들깨로 짠고소한 들기름을항상 친청 갈 때마다떨어질 틈 없이 챙겨 주시는데요. 이번에도친정에 다녀오면서2병을 챙겨왔어요. 개인적으로요리할 때 참기름보다는들기름을 거의 사용하는 편이라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하지만,요 고소한 들기름도오래 두고 먹으려면보관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특히, 들기름은공기, 빛, 열에 매우 약해서쉽게 변질되기 쉬운 식재료에요. 그래서보관 방법에조금만 소홀하면보관 기간이훨씬 짧아질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보관 기간을 늘려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들기름의 똑똑한 보관법에 대해알려드리도록 할게요.들기름을신선하게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참기름이 필요해요~ 참기름에는기름의 산패를 막는항산화 ..

2020. 2. 11. 07:30

생활 정보

냄비밥으로 지어 더욱 찰지고 맛있는 콩나물밥!

냄비밥으로 지어 더욱 찰지고 맛있는 콩나물밥!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오랜만에콩나물밥이 먹고 싶어콩나물 1봉지를 사 왔어요. 콩나물밥은전기밥솥, 압력밥솥에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냄비밥으로 하면2배! 3배! 더 맛있어요. 쌀 2컵 (종이컵 기준)콩나물 1봉지물 4큰술, 간장 8큰술설탕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다진 파 1큰술, 통깨 조금 먼저, 쌀을30분간 불려 주세요. 쌀을 불려밥을 지으면훨씬 찰지고 맛있어요. 콩나물은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콩나물의 물기가 빠지도록잠시 채반에 밭쳐 놔 주세요. 냄비에30분 동안 불린 쌀과물을 담아 주세요. 밥 물의 양은쌀 위로 약 1cm 정도올라올 정도가 적당해요. 그 위에콩나물을 얹어 주세요. 콩나물이 익으면서숨이 죽..

2020. 2. 10. 07:30

생활 정보

가래떡으로 만든 쫄볶이! 쫀득하고 맛있어요~

가래떡으로 만든 쫄볶이! 쫀득하고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떡볶이는주기적으로자주 먹는 편인데도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음식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오늘은가래떡과 함께 쫄깃쫄깃한쫄면 사리 듬뿍 넣고국물이 자작하게매콤달콤국물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가래떡 3가닥, 멸치 육수사각어묵 3장, 대파 1/2대쫄면 한 줌, 양파 1/2개, 당근 1/4개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간장 1큰술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통깨 조금 냄비에 물 5컵 넣고,멸치 한 줌다시마 5장 (사방 5cm) 넣어멸치 육수를 끓여 주세요. 끓으면다시마, 멸치를 건져 내 주세요. 저희 집 냉장고에는친정 엄마께서 주신 가래떡이엄청 많이 냉동 보관되어 있어요. 그래서떡볶이 떡을가래떡으..

2020. 2. 8. 07:30

생활 정보

돌처럼 딱딱하게 바싹 마른 식빵 촉촉하게 되살리는 팁

돌처럼 딱딱하게 바싹 마른 식빵 촉촉하게 되살리는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식빵을 사서 한 번에 다 먹지 못하고 다음에 먹으려고 남겨뒀다 다시 먹으려고 했을 때, 겉이 바싹 말라 딱딱하게 식빵이 변해 버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저희도 며칠 전 사다 놓은 식빵이 겉이 바싹 말라 딱딱하게 변해버렸더라고요. 저희 집은 보통 식빵을 사서 토스트 해서 구워 먹기보다는 식빵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손으로 쭉쭉 찢어 먹거나 그대로 잼을 발라 먹곤 해요. 한 번에 다 먹지 못한 식빵의 경우에만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다시 꺼내 토스트기에 바로 구워 먹고요. 하지만 이 빵의 경우는 냉동실에 넣기도 전에 이미 바싹 말라버렸어요. 식빵을 양손으로 잡고 반으로 잘라 보니 '쩍' 하고 메마른 소리를 내..

2020. 2.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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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배 이상 늘리는 올바른 버터 보관법

유통기한 2배 이상 늘리는 올바른 버터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평소 아주 많이잘 사용하진 않지만가끔씩 요리할 때나간식 만들어 먹을 때버터가 조금씩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버터를 사다 놓긴 하는데결국 다 먹지 못하고반 이상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버터를보관만 잘 해 놓아도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이렇게한 덩어리로 되어 있는버터는 사용 후, 대충 싸서냉장고에 넣어 보관을 했었는데요. 버터를 제대로밀봉하지 않은 상태로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게 되면냉장고 냄새를 흡수해버터 특유의 맛과 향을 잃게 돼요. 그래서 버터도다른 식재료들과 마찬가지로대충이 아닌올바르게 보관을 잘 두어야 해요. 버터를 보관하려면크게 한 덩어리로되어 있는 버터를작은 크기로 잘라 주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선..

2020. 2.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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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속 퀴퀴한 냄새 "이것'으로 제거해요!

텀블러 속 퀴퀴한 냄새 '이것'으로 제거해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환경 보호 운동에동참하고자요즘은 일회용 컵 대신텀블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매우 많은데요. 저희도 항상가족 모두 텀블러를생활화하고 있는 편이에요.하지만, 텀블러는깨끗이 닦아 사용해도시간이 지나면 퀴퀴한 냄새가 나서불쾌감을 주곤 해요. 그래서 오늘은텀블러 속에서 나는퀴퀴한 냄새를 간단하게 제거하는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텀블러 속퀴퀴한 냄새 잡는 비법은?바로 밥! 인데요~ 밥의 양은 딱!한 숟가락만 있으면 돼요. 텀블러 속에밥 한 숟가락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따뜻한 물을텀블러의 1/4 가량 채워 주시고요. 이렇게 해서 텀블러 속에~따뜻한 물과밥 한 숟가락이 담겼어요. 그럼,텀블러의 뚜껑을 닫고위, 아래로약 1~2분간 마구 흔들어 주세요..

2020. 2. 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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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을 굴려 보면 알 수 있는 일!

삶은 달걀을 굴려 보면 알 수 있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삶은 달걀은 드시는 취향에 따라 완숙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반숙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희 집도 신랑은 반숙! 저는 완숙! 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달걀을 냄비에 한꺼번에 넣고 삶다가~ 약 6분 후에는 반숙으로 만들 몇 알을 미리 꺼내 찬물에 담가놓고, 나머지 달걀들은 완숙으로 만들기 위해 약 7분을 더 삶은 후 찬물에 담가 놓아요. 그런 다음 한곳에 섞여있는 삶은 달걀의 껍데기 까서 먹으려고 하면... 이게 도대체 완숙인지? 반숙인지? 그냥 봐서는 전혀 구별할 수가 없어요. 껍데기를 벗기지 않은 삶은 달걀 2개가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게 완숙이고 어떤 게 반숙일까요? 껍데기를 벗겨서 노른자를 확인해야만 알 수 있어요..

2020. 2.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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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피자 보관 및 처음처럼 다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

먹다 남은 피자 보관 및 처음처럼 다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남녀노소 즐겨먹는 피자! 먹는 사람 수에 비해 피자 양이 많을 경우 종종 몇 조각이 남기 마련인데요. 남은 피자를 대충 보관해 두었다가 다시 데워 먹으려면 처음보다 맛이 확연히 떨어져 맛없게 드시거나 그냥 버리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래서 오늘은 먹다 남은 피자 보관법과 갓 배달 온 피자처럼 다시 맛있게 데워 드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귀차니즘이 심하신 분들은 먹다 남은 피자를 피자 박스 그대로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시거나 냉장고에 대충 넣어 보관하시더라고요. 박스째로 보관하면 피자가 공기에 노출되고 냉장고 냄새가 피자에 배기 때문에 맛이 떨어지게 되죠. ＃ 먹다 남은 피자 보관법 ＃ 피자 보관법 중 ..

2020. 2. 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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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쫄깃쫄깃 속은 부드러운 두부조림 레시피

겉은 쫄깃쫄깃 속은 부드러운 두부조림 레시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맛깔스러운 매콤 달콤한 양념장에 조린 두부조림은 금방 조려서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밥 한 공기가 뚝딱 비워지는데요. 오늘은 고기반찬 부럽지 않은 맛깔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두부조림을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 1모, 양파 1/2개, 식용유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물 1/2컵 고춧가루 2큰술, 통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물 2큰술 두부 1 모를 도톰하게 썰어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식용유 두르고 달군 팬에 두부를 얹어 앞, 뒤로 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자주 뒤집지 말고 한 면이 완전히 노릇해지면 뒷면을 부쳐야 ..

2020. 2. 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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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식혜 밥알 그냥 버리지 마세요!

먹다 남은 식혜 밥알 그냥 버리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굽고 튀기고 거의 매일 사용하다시피 하는 프라이팬! 그래서 항상 기름기가 마를 날이 없는데요. 닦아도 닦아도 늘 미끌미끌 프라이팬에 남아 있는 기름기는 요리 시 다시 사용하려 할 때도 찝찝함을 주곤 해요. 전을 부쳐 먹고 난 저희 집 프라이팬도 보시다시피 기름이 잔뜩 묻어 있어요. 평상시 같으면 키친타월로 먼저 닦아내고 세제로 한 번 또 닦아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프라이팬 기름기를 말끔하게 제거해 보려고 해요. 바로 요 '식혜!'로요~ 식혜는 보통 호로록 시원하게 국물은 들이켜 마시고 식혜 밥알만 바닥에 남곤 하는데요. 먹다 남은 식혜 밥알이 프라이팬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아주아주~ 유용한 천연세제로 깜짝 변신을 한답..

2020. 1. 31. 07:30